미국

美 연준, 기준금리 1.50% 동결...물가상승 전망
미 연준이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하지만 미국 경기가 계속 호조세를 보이고 물가 상승 압력도 높아지고 있어, 다음 달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현지시간 31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1.25~1.50%로 동결했다.

美사모펀드 블랙스톤, 톰슨로이터 금융정보사업 매입
미국의 사모펀드 블랙스톤이 글로벌 뉴스·정보업체인 톰슨로이터의 금융·리스크(F&R) 사업 지분을 대거 사들이며 금융정보서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고 로이터·블룸버그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 성명을 내고 블랙스톤이 캐나다 연금투자위원회(CPPIB), 싱가포르 국부펀드 GIC와 함께 톰슨로이터의 F&R 사업 지분 55%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CPPIB와 GIC의 세부 투자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美스트리밍업체, 작곡가들과 로열티 전쟁에서 1패…10.5→15.1%↑
미국에서 음원 송출 업체들이 작곡가들과의 로열티 전쟁에서 패배해 로열티를 향후 5년 간 음원 수익을 대비 10.5%에서 15.1%로 올려주게 됐다. 이에 따라 스포티파이와 판도라 같은 스트리밍 업체와 애플과 구글, 아마존 등 대기업의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로열티 부담이 늘어나게 됐다.

퀄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와 제휴…5G 내년 초 출시
미국 퀄컴이 중국의 주요 스마트폰 회사들과 제휴해 이르면 내년 초에 제5세대(5G) 이동통신 모바일 기기를 선보이기로 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25일 보도했다. 퀄컴은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행사에서 5G 기기의 조기 상용화를 목적으로 한 이른바 '5G 파이어니어' 구상을 발표했다.

퀄컴, 韓·中 이어 EU서도 과징금 폭탄…최대 2조원 예상
유럽연합(EU)이 세계 최대 통신용 반도체 업체인 퀄컴에 반독점법 위반으로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EU 경쟁 당국은 24일 퀄컴이 통신용 칩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시장지배력을 남용해 경쟁과 혁신을 저해했다고 판단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美 언론들, 트럼프 세이프가드 조치 비난...'미국에 해가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수입 태양광패널과 세탁기에 대한 세이프가드 조치를 두고 미국 언론과 여당에서도 비판 목소리가 일고 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24일 '트럼프의 새 관세가 미국을 해칠 것'이란 제목의 사설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기업 보호를 위해 1974년 법안을 소환해 외국산 태양광패널과 세탁기에 대한 새 관세를 발표했지만 두 대책 모두 큰 오판이라고 비판했다.

인텔, 재부팅 문제 해결··· 새 패치 곧 출시
인텔은 보안 결함을 해결하기 위해 배포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돌발 재부팅을 야기한다는 지적이 일자 대책을 내놨다. 인텔은 재부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업그레이드 패치를 곧 출시할 계획이라며 현재 버전의 사용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했다고 AFP통신 등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 아일랜드 체납 세금으로 美과세 1조8천억 원 늘어
애플이 아일랜드에서 세금을 체납한 탓에 본국인 미국에 내야 할 세금이 1조8천억 원 가량 늘어날 수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2일 보도했다. FT 자체 분석에 따르면 애플은 아일랜드에서 부과 받은 체납 세금 130억 유로(약 17조 원)를 아직 납부하지 않았으며, 2017년 말 현재 에스크로 계정(위탁 계정)에도 반영해두지 않았다. 이 때문에 애플은 미 세제 개편으로 본국에 내야 할 세금이 기존에 알려진 380억 달러 보다 17억 달러(약 1조8천억 원) 불어날 수 있다고 FT는 설명했다.

상위 1% 부자, 연간 증가 富 82% 차지… 하위 50%는 전무
전 세계 상위 1% 부자는 2016년 6월부터 1년간 증가한 부(富)의 82%를 차지했지만, 하위 빈자 50%는 자기 몫이 전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세계적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개막 하루 전인 22일 발표한 '부가 아닌 노동에 보상하라' 보고서에 따르면 이런 통계치는 분배 양극화가 지속하고 노동자 임금과 근로환경을 희생시키면서 주주들과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에 대한 보상만 주로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美 연방정부 셧다운 장기화 되면…국내 금융시장에 부정적
미국 연방정부가 ‘셧다운’ 사태 이틀째를 맞았다. 미국 의회의 새해 예산안 처리 실패로 2013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지난 20일 밤 12시(현지시간)를 기해 미국 연방정부 업무의 셧다운이 이뤄졌다. 셧다운의 뜻은 미국 연방정부 기관이 예산 배정 문제로 일시 폐쇄하는 상태를 말한다. 셧다운이 진행됨에 따라 연방정부는 국방, 교통, 보건 등 핵심 분야의 업무 외에 일반 업무는 중단됐다.

美구글-中텐센트 제휴…특허권 공유 합의
미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정보기술(IT) 업체인 구글과 텐센트(騰迅·텅쉰)가 특허권을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로 구글은 중국 검색시장의 재진출 기회를, 텐센트는 해외 사업 확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고 로이터·블룸버그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글과 텐센트는 상품과 기술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양사가 가진 특허권을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中·日, 美국채 보유비중 18년來 최저…美 금리정책 부담
미국 재무부의 월례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이 보유한 미 국채가 전체 해외발행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해 11월 약 36%로 떨어져 200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의 최대 채권국인 중국이 보유한 미 국채 규모는 전월 대비 1.1% 줄어든 1조1천800억 달러(약 1천262조 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중국 童心 겨냥 레고·바비 속속 中온라인 상륙
중국인 소비력이 폭풍 성장하면서 세계적 장난감 업체들이 중국 인터넷 기업과 손잡고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 등에 따르면 덴마크 완구 업체인 레고(Lego)는 중국 인터넷 대기업 텐센트(騰迅)와 디지털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어린이 대상 온라인 비디오, 게임, 소셜미디어 네트워크 등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레고 브랜드를 붙인 게임을 개발해 중국 내 텐센트 플랫폼에서 출시한다.

구글, 중국서 8년 만에 지도 서비스 재개
구글이 중국에서 8년의 공백을 깨고 지도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일본 닛케이 아시안 리뷰가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15일부터 지도 서비스 웹사이트의 중국 전용 버전을 구축하고 중국의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지도 애플리케이션(앱)을 선보였다. 중국에서 구글 지도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은 2010년 검열 파동을 이유로 중국에서 검색을 포함한 구글의 각종 서비스가 중단된 이후 처음이다.

미·일·유럽 현금유통량 4천200조 원대 급증…장기 저금리 영향
저금리로 상징되는 금융완화 장기화로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 현금유통량이 4천200조 원 이상으로 불어나 각국 통화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6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이나 구미에서 지폐나 동전 등 현금 유통량이 경제성장률을 웃도는 속도로 늘어나면서 작년말 440조 엔(약 4천224조 원)에 달했다.

美 파상공세에 中 ‘맞대응 준비 중’…격화하는 무역갈등
중국 대형 기업들을 겨냥한 미국의 파상공세에 중국이 본격적으로 맞설 움직임을 보인다. 무역 갈등이 격화하는 양상이다. 15일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사평을 통해 중국의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와 스마트폰업체인 화웨이를 상대로 한 미국의 공세가 인내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면서 중국은 '기본적인 규칙과 질서' 유지를 위해 대응책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美아마존, 홀푸드 효과 '쏠쏠'…온라인 식료품 판매 껑충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작년 유기농 식료품 체인 홀푸드 인수 덕분에 온라인 식료품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업체 원클릭 리테일에 따르면 아마존의 온라인 식료품 배송 자회사인 아마존프레시의 작년 9∼12월 실적은 1억3천500만 달러(약 1천431억 원)로 이전 4개월보다 35% 증가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자율주행車의 무기화 가능성 제기…다국적 기업에 경계 강화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는 자율주행 차량이 알고 보면 외부 세력이 조종하는 무기로 쓰일 수 있다는 우려가 일면서 다국적 기업을 상대로 경계심이 높아질 조짐이라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중국 최대 인터넷 포털인 바이두(百度)의 치루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지난주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박람회에 참석해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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