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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택 폭로에 부담느겼나...朴 대통령, 檢의 29일 수사 거절

차은택 폭로에 부담느겼나...朴 대통령, 檢의 29일 수사 거절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이 제시한 ‘29일 대면조사’ 방침을 거부했다. 이로써 검찰의 박 대통령 대면조사는 사실상 무산되면서 향후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에게 공이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박 대통령의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는 이날 오후 3시30분께 법조 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검찰이 요청한 29일 대면조사에는 협조를 할 수 없다"며 "대통령께서는 현재 급박하게 돌아가는 시국에 대한 수습 방안 마련 및 내일까지 추천될 특검 후보 중에서 특검을 임명해야 하는 등 일정상 어려움이 있다"고 거부 이유를 설명했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6.11.28
무죄 주장하는 박 대통령, 당과 국회의 심판에 맞서는 한주 시작

무죄 주장하는 박 대통령, 당과 국회의 심판에 맞서는 한주 시작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퇴진 여론이 커지는 가운데 새누리당과 국회에서 박 대통령에 대한 탈당 및 퇴진 행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윤리위원회(위워장 이진곤)은 지난 21일 ‘박 대통령에 대한 징계 요구안’을 제출한 비박계 주축 비상시국위원회의 신청에 따라 요구안에 대한 심의에 착수한다. 징계 수위는 가장 강한 수준부터 ▲제명 ▲탈당 권유 ▲당원권 정지 ▲경고까지 4단계로서 탈당 권유를 받고 10일 안에 탈당하지 않으면 즉시 제명된다. 제명조치를 제외한 나머지 조치는 당 윤리의 결정이 효력을 갖는다는게 새누리당 사무처의 해석이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6.11.28
늘어나는 촛불에 朴 대통령 대국민 호소 가능성

늘어나는 촛불에 朴 대통령 대국민 호소 가능성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인 ‘최순실 게이트’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퇴진 여론이 커지는 가운데 수세에 몰린 박 대통령이 대국민 메시지로 민심에 호소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권의 한 관계자는 "국회 상황을 주시하고 필요에 따라서 담화를 해야 하는 시점이 언제인지, 탄핵 시점이나 그 전에든 해야 하는 건 아닌지 그런 고민을 청와대가 종합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달 25일 1차 대국민 담화와 지난 4일 2차 대국민 담화를 가졌다. 박 대통령이 언제 3차 대국민 담화를 가질지에 대한 정황은 없지만 검찰이 박 대통령을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과 모금 등의 과정과 관련한 직권남용 및 강요 혐의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의 조력자라는 공소장 내용의 주인공이 되었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6.11.25
여전히 수리되지 않는 김현웅·최재경 사표, ”김수남 향한 경고성 메시지“

여전히 수리되지 않는 김현웅·최재경 사표, ”김수남 향한 경고성 메시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1일과 22일에 각각 사직서를 제출한 김현웅 법무장관과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표를 여전히 수리하지 않고 있다. 김 장관과 최 수석은 여전히 출근하며 업무를 보고 있으며 자신들에 대한 거취문제를 두고 발언을 자제하고 있다. 하지만 사표가 수리되지 않고 업무가 진행되는 사태가 닷새째 이어지면서 청와대와 검찰의 기싸움 사이에 낀 사정라인 수장의 어정쩡한 위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들의 사표반려 문제와 관련 박 대통령의 결정 시기에 대해선 "인사사항이라 모르겠다"고 답했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6.11.25
朴 대통령, 특검 대비하며 추천서 재가...야당 추천인사 관심에

朴 대통령, 특검 대비하며 추천서 재가...야당 추천인사 관심에

청와대는 24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가 추천한 특별검사'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후보 추천의뢰서를 재가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중으로 국회에 추천 의뢰서를 보내 야당 추천 특별감사 후보 2명을 요청할 예정이다. 정연국 대변인은 “법으로 야당에서 2명의 후보를 추천하면 1명을 임명하게 되어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야당에서 양식있고 중립적인 분을 추천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국무회의서 특검법이 정식 공포되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지난 23일 청와대에 특검임명 요청서를 보냈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6.11.24
최재경 靑수석 오늘 출근...국정동력 챙기는 박 대통령 사표수리는 아직

최재경 靑수석 오늘 출근...국정동력 챙기는 박 대통령 사표수리는 아직

김현웅 법무장관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표를 표명했던 최재경 민정수석이 24일에도 출근했다. 박 대통령이 최 수석의 사표를 수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앞서 김 장관과 최 수석은 최순실 사태 수사 과정에서 박 대통령의 수사를 연일 주장하는 검찰과 무고를 주장하는 박 대통령 사이에서 끼인 존재가 되어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두 분은 검찰 수사와 관련해 도의적 책임을 느껴 사의를 표한 것"이라며 박 대통령의 사표 수리가 없어 최 수석이 출근했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이 최 수석과 김 장관의 사표를 즉각 반려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물음에는 "그건 대통령 결심 사항"이라고 답했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6.11.24
계엄령에 뿔난 청와대 “무책임한 선동 유감”...헌법상 계엄령 어려운 환경

계엄령에 뿔난 청와대 “무책임한 선동 유감”...헌법상 계엄령 어려운 환경

청와대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박근혜 대통령이) 계엄령까지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도 돈다"는 18일 발언을 두고 예정에 없는 브리핑을 열었다.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서울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계엄령 준비' 발언과 관련, "추 대표의 계엄령 준비 운운 발언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제1야당의 책임 있는 지도자가 하기에는 너무나 무책임한 정치적 선동"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 대변인은 “사회 혼란을 부추기는 발언을 자제해주기 바란다”며 유감입장을 밝혔다.

정치/사회2016.11.18
김종 후임 차관 인사 단행한 박 대통령...국정주도권 행사 방침 암묵적으로 표현

김종 후임 차관 인사 단행한 박 대통령...국정주도권 행사 방침 암묵적으로 표현

박근혜 대통령이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후임을 임명했다. 정치권에서 박 대통령에 대한 퇴진 운동이 커지는 가운데 박 대통령의 이번 움직임으로 국정주도권이 여전히 자신에게 있음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정연국 대변인은 17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공석인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유동훈 문체부 국민소통실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유 신임 차관은 최순실 게이트로 물러난 김종 전 차관의 후임이다.

정치/사회2016.11.17
박 대통령, 주치의 있는데도 차움병원 찾은 이유는 청와대에 없어서...비욘세 맞은 태반주사도 찾아

박 대통령, 주치의 있는데도 차움병원 찾은 이유는 청와대에 없어서...비욘세 맞은 태반주사도 찾아

박근혜 대통령이 주치의보다 다른 의사를 찾은 이유는 미용 주사 등을 맞기 위한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박 대통령은 청와대 의무실이 아닌 민간병원을 통해 주사제 처방을 받았으며 이는 태반주사와 백옥주사를 비롯한 미용주사 등이었다고 지난 16일 SBS가 보도했다. 실제로 전 차움병원 의사였던 김상만 씨가 청와대로 가져간 주사제는 ‘태반주사’로 불리는 라이넥으로 부유층 사이에 간 기능 개선과 피로 회복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치/사회2016.11.17
수도병원 간호장교는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에 있었다...7시간 알고 있나

수도병원 간호장교는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에 있었다...7시간 알고 있나

지난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에 수도병원 간호장교가 간 것으로 나타나 ’세월호 7시간‘으로 지칭되는 박근혜 대통령 행적에 열쇄가 되는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7일 YTN보도에 따르면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를 수사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세월호 침몰 당일 오전에 국군 수도병원 간호장고가 청와대 갔다는 출장기록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YTN은 “국군 수도병원에서는 출장 갈 때 반드시 행선지와 출장 사유를 기록하게 돼 있는 만큼 정확한 청와대 출장 사유 등을 밝히기 위해서는 해당 간호장교의 소환 조사도 필요해 보인다”며 “검찰이 최순실의 국정농단 의혹에 수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해, 대통령의 7시간 행적에 대한 수사는 특검에 가서나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정치/사회2016.11.17
박근혜 대통령 한마디에 엘시티 수사 급물살...멀어지는 해운대 초고층 꿈

박근혜 대통령 한마디에 엘시티 수사 급물살...멀어지는 해운대 초고층 꿈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이영복 엘시티 회장의 횡령혐의를 엄중히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김현웅 법무부 장관에게 "엘시티 비리사건에 대해 가능한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신속, 철저하게 수사하고 진상을 규명해 연루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단할 것"을 지시했다. 정연국 대변인의 춘추관 브리핑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야권에서 엘시티 비리 의혹을 최순실 게이트와 연관지어 정치공세에 나선 만큼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이 나섰다.

정치/사회2016.11.16
‘촛불앞 무녀’ 한마디에 살해위협, 정윤회 보도에 언론·종교탄압...청와대 뒤끝사

‘촛불앞 무녀’ 한마디에 살해위협, 정윤회 보도에 언론·종교탄압...청와대 뒤끝사

청와대가 비판인사에 대한 보복 정황이 드러나면서 이를 둘러싼 당사자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2년 박근혜 대통령에게 “생식기만 여성이다” “촛불 앞의 무녀”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여 연세대 교수직에서 해임된 황상민 교수는 1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자신이 해임당한 이유가 지난 발언들 때문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터뷰에서 황 전 교수는 “‘촛불 앞의 무녀’ 발언 후 1년쯤 지나 친구를 통해 ‘그 사람들(청와대 사람들)이 너 죽이겠다고 하더라’고 했다”고 들었음을 밝히며 “당시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 김성주 씨가 학교에 찾아와서 ‘황 교수를 해임시켜라’고 했고, 정갑용 총장은 ‘학교에서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변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정치/사회2016.11.16
‘시크릿가든’ 현빈과 하지원을 특별하게 대한 박근혜 대통령

‘시크릿가든’ 현빈과 하지원을 특별하게 대한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의 ‘길라임’ 가명 논란으로 과거 박 대통령의 행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대통령은 당선 전에 차병원그룹의 건강검진센터 차움의원을 이용하면서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쓴 것으로 확인됐다. 길라임은 인기 작가 김은숙이 지난 2010년 11월 선보인 SBS TV '시크릿 가든'에서 하지원이 맡았던 여주인공의 이름이다. 하지원과 현빈이 주연을 맡은 '시크릿 가든'은 남녀 주인공의 영혼이 동시에 상대방의 몸으로 바꿔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정치/사회2016.11.16
청와대 부속비서관의 상관은 최순실...상식 밖 질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뜻?

청와대 부속비서관의 상관은 최순실...상식 밖 질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뜻?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부속비서관에게 “최 선생님에게 컨펌받은 것이냐”는 취지의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비선실세 국정농단 파문 의혹을 받는 최순실의 위치와 박 대통령의 의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찰은 박 대통령이 문고리 3인방 중 한명인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에게 보낸 문자메세지들을 주목하고 있다. 실제로 문자메시지들은 “최 선생님에게 컨펌(confirm·확인)한 것이냐”“빨리 확인 받으라”는 취지로 작성되어 있었다.

정치/사회2016.11.16
현빈 좋아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시크릿청와대?...최순실 병원에서 가명 회원명은 '길라임'

현빈 좋아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시크릿청와대?...최순실 병원에서 가명 회원명은 '길라임'

박근혜 대통령이 비선실세 국정농단 파문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최순실씨가 이용한 병원에 가명으로 혈액검사를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 이름이 드라마에서 여자 주인공의 이름인데다 극중 직업도 ‘대역배우’여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JTBC는 지난 15일 보도를 통해 전 차병원그룹의 계열사 차움의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 박 대통령이 당선 이후로도 차움병원의 VIP 시설을 이용했고 시설 이용을 위해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정치/사회2016.11.16
청와대 "최순실 대통령 전용기 동승 의혹은 허위사실...악의적 보도"

청와대 "최순실 대통령 전용기 동승 의혹은 허위사실...악의적 보도"

청와대는 15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가 제기한 최순실 씨가 대통령 전용기를 탑승하고 다녔다는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전혀 사실이 아닌 허위"라며 문자 메시지를 밝혔다.

정치/사회2016.11.15
유영하 변호사 통해 드러난 박 대통령의 시간끌기 의혹...검찰의 향후 행동은

유영하 변호사 통해 드러난 박 대통령의 시간끌기 의혹...검찰의 향후 행동은

유영하 변호사가 15일 기자들에게 처음 나서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사태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다만 유 변호사가 박 대통령이 국정혼란을 우려해 검찰조사를 연기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하면서 시간끌기 의혹은 여전하다. 유 변호사는 이날 서울고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대통령에 대한 조사는 직무 수행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진행해야 한다“며 대통령에 대한 수사 기간을 "대통령 관련 의혹 사안이 모두 정리된 뒤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정치/사회2016.11.15
박대통령 도움받은 유영하, 이번엔 박대통령에 변호 도움...7년 인연

박대통령 도움받은 유영하, 이번엔 박대통령에 변호 도움...7년 인연

박근혜 대통령이 검찰수사에 동행할 자신의 변호인을 15일 선임했다. 청와대는 유영하 변호사가 박 대통령의 변호임에 선임됐다고 이날 밝혔다. 유영하 변호사는 과거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시절 박 대통령의 법률특보를 맡으면서 박 대통령과 인연이 시작됐다. 유 변호사는 총선에 3번 출마한 인사다. 지난 17대 총선을 시작으로 19대 총선까지 경기도 군포에 국회의원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실제로 박 대통령은 비상대책위원장이던 당시 유 변호사의 선거 유세 지원을 하기도 하였다.

정치/사회2016.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