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 내년도 예산안 최종 합의…정부안 대비 4.2조 감액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규모와 내용에 최종적으로 합의했다. 여야 원내대표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는 20일 오후 회동해 21일 오전 10시에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예산안과 세입예산안 부수 법률안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與 상임고문단 회의…'한동훈 비대위원장' 인선 논의
국민의힘은 20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상임고문단 오찬간담회를 개최한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 이만희 사무총장 등은 상임고문들을 만나 김기현 전 대표 사퇴에 따른 비상대책위원장 인선 문제를 논의한다.

'돈봉투 의혹' 송영길 구속…법원 "사안 중하고 증거인멸 염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60) 전 민주당 대표가 18일 구속됐다. 지난 4월 무소속 윤관석·이성만 의원 등을 대대적으로 압수수색하며 수사가 본격화한 지 8개월 만이다. 사건의 최대 수혜자이자 최종 책임자로 지목된 송 전 대표의 신병을 확보한 검찰은 돈봉투 수수 의원 규명을 위한 수사 동력도 확보하게 됐다.

尹대통령, 北 ICBM 발사에 "도발은 더 큰 고통으로 돌아올 것"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연이틀 발사한 데 대해 "북한 정권은 자신의 도발이 오히려 더 큰 고통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한반도와 글로벌 안보에 대한 중대하고 심각한 도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북한 ICBM 도발…한미일 한목소리 규탄
북한이 18일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발사했다. 한미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한 핵작전 연습을 하기로 합의하자 미국을 직접 타격할 수 있는 ICBM 역량을 과시하며 무력시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미일은 한목소리로 북한의 ICBM 발사를 규탄하며 억제력 강화를 예고했다.

尹, 이르면 오늘 외교안보 라인 개편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18일 내각과 대통령실의 외교·안보 라인을 개편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은 외교부 장관,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공석인 국가정보원장 등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주 추가 인사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있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검증이나 인선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그때그때 알리겠다"고 답했다.

금태섭 신당 '새로운 선택' 출범 "총선서 30석 얻겠다"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도하는 제3지대 신당 '새로운선택'이 17일 창당대회를 열고 30석 확보를 목표로 내년 총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선택 공동대표를 맡은 금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창당대회에서 "새로운선택은 내년 총선에서 30석의 의석을 얻어 한국 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교두보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與 "민주유공자법, 묻지마 운동권 셀프 특혜법…단호히 저지"
국민의힘은 15일 전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민주유공자법'을 단독 처리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민주화를 기득권과 특권으로 사유화하는 행위"라고 맹비난했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화보상법도 모자라 민주유공자법까지 만들려는 것은 민주화를 자신들의 전유물로 여기는 오만한 발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낙연, 새해 신당 창당 공식화 "욕심대로라면 총선서 제1당"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13일 내년 신당을 창당하겠다는 의사를 공식화했다. 이 전 대표는 내년 총선에서 원내 제1당을 목표로 여타 제3지대와 연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SBS에 출연해 '신당 창당 진짜로 할 건가'라는 질문에 "예"라고 답한 뒤 "절망하는 국민들께 작은 희망이나마 드리고 말동무라도 돼 드리겠다, 이 방향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與, 비대위 체제로 전환 "국민눈높이 맞는 비대위원장 선임"
국민의힘이 14일 김기현 전 대표의 사퇴에 따라 당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은 김 전 대표 사퇴 다음 날인 이날 오전 중진연석회의와 최고위원회의를 잇달아 연 뒤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를 열 상황이 안 된다고 다들 의견을 모아서 비대위 체제로 빨리 지도체제를 구성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김기현, 與 대표직 사퇴 "당 안정·총선승리 이바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13일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지난 3·8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직에 선출된 지 9개월 만이다. 김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오늘부로 국민의힘 당 대표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송영길 구속영장, 8억대 불법 정치자금 혐의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3일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前 대표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이달 8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 지 닷새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이날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송 전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장제원, 총선 불출마 선언 "나를 밟고 尹정부 성공시켜달라"
국민의힘 '친윤(친윤석열) 핵심'으로 꼽히는 장제원(3선·부산 사상) 의원이 12일 내년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역사의 뒤편에서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응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의원은 "또 한 번 백의종군의 길을 간다. 이번에는 마지막 공직인 국회의원직"이라고 말했다.

제22대 총선 레이스 개막,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
제22대 총선을 향한 레이스가 12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개막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4월 10일) 120일 전인 이날부터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전과기록 등 서류를 제출하고 기탁금 300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尹대통령 "한·네덜란드 반도체 협력 관계, '반도체 동맹'으로 격상될것"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네덜란드의 반도체 협력은 이제 '반도체 동맹'으로 관계가 격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반도체는 우리의 산업뿐 아니라 안보에도 중요한 분야"라며 이같이 밝혔다.

尹대통령, 오늘 네덜란드 국빈 방문…이재용·최태원 동행
윤석열 대통령은 11∼15일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다.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유럽 내 제2교역국이자 반도체 장비 산업 강국인 네덜란드와 경제 협력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특히 초미세 공정에 필수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기업인

노조법·방송법, 본회의 재투표서 폐기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세 번째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과 방송 관련 3법 개정안이 8일 다시 국회 본회의 표결에 부쳐졌으나 부결돼 최종 폐기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재의의 건에 대해 무기명 투표를 실시, 재석 의원 291명 중 찬성 175명, 반대 115명, 기권 1명으로 부결했다.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안 가결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8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로써 김명수 전 대법원장이 지난 9월 24일 퇴임한 뒤 이균용 전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되면서 장기간 이어져 온 대법원장 공백 사태가 74일 만에 해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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