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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규제의 그늘…재개발 예정지 거래절벽, 신축은 풍선효과

투기 규제의 그늘…재개발 예정지 거래절벽, 신축은 풍선효과

재개발 지역 빌라 시장이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하는 지역의 빌라나 아파트를 샀다가 나중에 공공 개발 사업지로 묶이면 새 아파트를 못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시세의 반값도 되지 않는 감정가로 현금 청산을 당할 위험까지 감수해야 하는 것.

장선희 기자2021.02.09
2030세대 부동산 전략, 강남보다는 마용성

2030세대 부동산 전략, 강남보다는 마용성

세대별로 부동산 매입이 가장 유망할 것으로 보는 지역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30 세대들은 한경변(마포·용산·성동구)을, 40대는 강남을 선호했다. 8일 직방이 지난달 11∼25일 자사 애플리케이션 접속자 1천796명을 상대로 모바일 설문을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부동산 매입이 가장 유망할 것으로 전망되는 지역은 한강변(마포·용산·성동구)이 15.5%로 가장 많았다.

장선희 기자2021.02.08
서울역 쪽방촌 허물고 고층 아파트단지 들어선다

서울역 쪽방촌 허물고 고층 아파트단지 들어선다

정부가 서울역 인근 동자동 쪽방촌 자리에 10여 개 동의 고층 아파트 단지를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용산구는 5일 '서울역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주택 및 도시재생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음영태 기자2021.02.05
공공 주도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풀어준다

공공 주도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풀어준다

공기업이 주도하는 재건축 정비사업에서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재초환)을 면제하기로 했다. 조합원의 2년 거주 의무도 적용되지 않는다. 정부가 4일 발표한 ‘2·4 공급대책’에 따르면 공공 직접시행 정비 사업은 민간 조합 주도에서 재개발·재건축을 공공이 위탁받아 진행하는 것이다.

음영태 기자2021.02.04
상위 20% 집값 10억원 돌파…부동산 양극화 심화

상위 20% 집값 10억원 돌파…부동산 양극화 심화

전국 상위 20% 주택가격이 처음 평균 10억원을 돌파했다. 고가주택과 저가주택의 가격 차이를 나타내는 5분위 배율은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집값 상승세에 부동산 자산 양극화가 더 심해진 것으로 보인다.

음영태 기자2021.02.03
'아파트 못 사니 빌라 산다'…빌라 매매 거래량 급증

'아파트 못 사니 빌라 산다'…빌라 매매 거래량 급증

아파트값이 오르자 빌라 거래량도 덩달아 늘었다. 젊은 무주택자들이 빌라 시장으로 몰리면서 빌라 매매 거래량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0년 12월 매매 거래량은 총 6,209건으로 전월(5,022건) 대비 23.64% 증가했다.

음영태 기자2021.02.03
수도권 경매, 낙찰가율 역대 최대…투자수요 몰렸다

수도권 경매, 낙찰가율 역대 최대…투자수요 몰렸다

지난달 수도권 아파트의 낙찰가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집값 상승과 전세 품귀의 영향으로 법원 경매시장에 눈을 돌리는 수요자가 늘었다. 3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1월 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107.5%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래 가장 높았다.

음영태 기자2021.02.03
건산연 “부동산 정책, 규제 중심에서 시장 정상화로"

건산연 “부동산 정책, 규제 중심에서 시장 정상화로"

규제 중심에서 시장 정상화 방향으로 부동산 정책 수정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2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주택공급 활성화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 자료집' 보고서에서 "규제 중심 정책이 매매·임대료 동반 상승과 풍선효과, 가수요 촉발, 수급 불일치 심화, 자산 격차 확대 등의 부작용이 현실화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음영태 기자2021.02.02
용적률 확대에 주택 공급 늘겠지만…고밀도 고층주택, 주거환경 악화 우려

용적률 확대에 주택 공급 늘겠지만…고밀도 고층주택, 주거환경 악화 우려

정부의 특단의 주택공급 대책이 이르면 이번 주 발표될 예정이다. 공급 물량이 얼마나 늘어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용적률 상향의 실효에 대해 의문이 제기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용적률 상향으로 공급 물량은 늘어날 것으로 보면서도 고층건물의 고밀화된 지역들이 늘어 주거환경이 악화될 것을 우려했다.

장선희 기자2021.02.02
서울 주택 중위 매매가 8억 돌파…빌라값도 재개발 기대감에 '껑충'

서울 주택 중위 매매가 8억 돌파…빌라값도 재개발 기대감에 '껑충'

서울과 경기의 중위 주택(아파트·단독·연립) 가격이 각각 8억원과 4억원을 돌파했다. 빌라 등 서울의 연립주택은 재개발의 기대감으로 지난달 ㎡당 평균 가격이 500만원 대로 올라섰다. 중위가격 상승은 전세 매물 부족과 가격 급등에 따라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장선희 기자2021.02.01
국토부, 상가·호텔 매입…1인 '반값 원룸' 공급

국토부, 상가·호텔 매입…1인 '반값 원룸' 공급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1인 주택 공급방안인 '호텔 전셋집'을 본격화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도심 내 공실 상가와 관광호텔 등 비주택을 1인 가구를 위한 주택으로 공급하기 위해 매입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음영태 기자2021.02.01
대출한도 줄고 금리 오르고…생계형 대출까지 막힐까 우려

대출한도 줄고 금리 오르고…생계형 대출까지 막힐까 우려

시중 은행들이 대출 한도를 줄이고 금리를 인상하는 조치를 내놓고 있다. 시장 금리 상승 여파로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계속 오르고 있어 서민들의 이자 부담이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일각에서는 신용대출을 무조건 조이다가 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나 일이 없어 쉰 휴직자들을 위한 생계형 대출까지 막힐까 우려도 나온다.

장선희 기자2021.01.29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11년만에 최저…신규 주택 수급난 우려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11년만에 최저…신규 주택 수급난 우려

지난해 전국 주택 인허가 건수가 예년보다 줄었다. 특히 서울 주택 인허가 건수는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인허가 건수가 줄면 새로운 아파트 부족 현상을 부추겨 주택 수급난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주택 인허가 건수는 2~3년 뒤의 분양 물량을 가늠할 수 있어 주택 공급 선행지표로 본다.

장선희 기자2021.01.29
아파트 규제했더니…주거용 오피스텔 신고가에 억대 프리미엄

아파트 규제했더니…주거용 오피스텔 신고가에 억대 프리미엄

전세난과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 아파트처럼 설계된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이 매매·분양 시장에서 인기가 치솟고 있다. 아파텔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합쳐진 합성어다. 아파텔은 오피스텔처럼 가전, 가구 등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고 전용면적 63~84㎡로 실속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장선희 기자2021.01.29
주택 규제에 상업 부동산 급부상…공실률보다 투자가치 고려

주택 규제에 상업 부동산 급부상…공실률보다 투자가치 고려

상가의 공실률이 코로나19 영향으로 크게 늘었으나 투자처로써의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다. 2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이 지난해 1분기 11.7%에서 4분기에는 12.7%로, 소규모 상가는 5.6%에서 7.1%로 각각 증가했다.

장선희 기자2021.01.28
신혼부부 특공 자격 완화…자녀 1명에 1억 연봉도 가능

신혼부부 특공 자격 완화…자녀 1명에 1억 연봉도 가능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주택 청약자에 대한 특별공급 자격 요건이 완화된다. 이에 따라 민영주택에선 신혼부부 특공에 연봉 1억656만원을 받는 자녀 1명 있는 맞벌이 부부도 청약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의 소득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내달 2일 공포·시행된다고 28일 밝혔다.

음영태 기자2021.01.28
규제에 '똘똘한 한 채' 산다… 3.3㎡당 1억원 넘는 아파트 거래 3년 새 30배 늘어

규제에 '똘똘한 한 채' 산다… 3.3㎡당 1억원 넘는 아파트 거래 3년 새 30배 늘어

지난해 지난해 3.3㎡(평)당 1억원이 넘는 아파트 거래가 3년만에 3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3㎡(평)당 매매 가격이 1억 원이 넘는 단지도 70여 곳으로 20배 넘게 급증했다. 이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 사람들의 수요가 수익성 높은 매물에 몰리면서 고가 아파트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장선희 기자2021.01.27
부동산 규제 덜 받는 외국인, 지난해 건축물 거래 역대 최대

부동산 규제 덜 받는 외국인, 지난해 건축물 거래 역대 최대

지난해 부동산 시장의 과열되면서 외국인의 주택·빌딩 매입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대출 규제나 세금 부담이 크지 않은 외국인과 각종 규제를 받는 내국인 간의 차별로 인한 현상으로 외국인의 투기성 부동산 거래를 방지하는 법적 장치 및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음영태 기자202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