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정당

외교관 권한까지 남용한 최순득...“진정한 비선실세?” 외교행낭 이용해 개인물품 해외로
외교관의 고유 권한인 외교행낭 이용을 일개 민간인인 최순득 씨가 사용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특히 최씨는 외교행낭을 해외로 자기 재산 빼돌리기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11일 SBS라디오 ’박진호의시사전망대‘에 출연해 “(최순실 씨보다) 재산은 최순득씨가 더 많다”며 최근 몇 년 사이에 베트남과 캄보디아로 이 재산이 대거 유출됐다는 정황들이 있어 확인해보니 외교행낭을 이용했다는 내부 제보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외교행낭은 본국과 재외공관 사이에 물품 왕래에 사용되는 것인데, 외교상 기밀문서 등이 담겨있을 수 있어서 상대 국가의 출입국 검색 대상에서 제외되는 행낭이다.

다시 터진 ‘최순실 연예인‘의 소치올림픽 폐막식...안민석vs연예인 2라운드 터지나
비선실세 국정농단 핵심으로 지목받는 최순실의 연예인 리스트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안민석 의원이 10일 tbs 라디오에서 실명 공개 가능성을 언급하였기 때문이다. 가수 이승철의 소속사 진엔원뮤직웍스 측은 지난 3일 이승철이 소치올림픽 폐막식과 UN DPI 컨퍼런스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소치올림픽 폐막식에 나간 한국 가수는 조OO, 나OO, 양OO, 그리고 저희 소속 이승철”이라며 “모두 최순실 게이트에 연결됐다고 말해야 하는 것이냐”며 분노하고 있다.

“거짓말 계속하면 그 가수는”...판도라 상자된 안민석의 ‘최순실 연예인 리스트’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의 연예인 리스트가 판도라의 상자처럼 되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된 인사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으로 그는 지난 10월 최씨의 언니 최순득씨가 연예인 축구단인 ‘회오리 축구단’을 통해 연예계에 자락을 만들어 놓았다고 주장한 인물이다. 그는 10일 방송된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국정농단의 주범 최순실 연루 연예인 논란에 대해 “연예계에 최순실 라인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특정인을 거론하지 않았는데 몇몇 분들이 난리를 치고 특히 어떤 분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거짓말을 계속 한다면 제가 다음 주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한일군사정보협정에 뿔난 민주당...“대일굴욕외교” 한민구 해임안 검토
한일 양국간 군사정보를 공유하는 협정인 한일군사정보협정(GSOMIA)에 더불어민주당이 강공책을 내놓았다. 더불어민주당이 앞서 국민의당·정의당과 9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공동 발의했지만 한일 군사당국의 속전속결 협정 추진에 높은 수위의 대응책을 검토에 나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정책위의장은 10일 "정부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치 서둘러 땡처리하려는 자세가 아닌가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국민과 야당 의사를 무시한 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논의를 계속해간다면 야 3당은 국방부 장관에 대해 해임건의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과 안상수 의원의 인연 화제...120층 빌딩 인천에 유지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국내에서 트럼프 당선인과의 인연에 주목이 가고 있다. 예상하지 못한 인물이 당선된데다 미국과 '혈맹' 관계인 우리나라는 남북 관계, 외교·안보, 경제·무역 뿐 아니라 내년 12월 예정된 우리 대선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새누리당 안상수 의원은 인천시장으로 재임중인 지난 2008년 9월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 옆에 있는 트럼프 회장 집무실에서 트럼프 회장과 딸 이방카를 직접 만나 1시간 넘게 투자 협상을 벌였다고 밝혔다.

野 박주선의 소신발언...“대통령 밉다고 권력 통째로 탈취하면 안된다” 경게
국민의당 의원인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야당의 자세를 비판했다. 다만 박 대통령의 범법 사실에 대해 탄핵소추는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선실세 국정농단 파문을 수사중인 검찰에 대해서도 “약삭빠르고 영리하다”고 지적했다. 박 부의장은 10일 YTN라디오(FM 94.5) ‘신율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를 통해 “저도 박근혜 대통령을 추호도 비호하거나 감수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 사람이다”며 “(다만) 하야는 혁명과 쿠데타가 아니고서는 본인 의사에 반해서 하야시킬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이 야권이 주장하는 거국중립내각을 받아들이겠다는 취지로 이야기를 했다”며 “미흡하더라도 대통령이 요청하는 여야 영수회담을 하자고 하면 받아들어야 한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총리 인선에 바빠진 국회...靑 “경제부총리, 안전처 장관까지 협의대상”
박근혜 대통령에게 총리 인선 공을 넘겨받은 국회가 8일 바빠졌다. 게다가 청와대가 경제부총리와 국민안전처 장관까지 협의대상이라고 밝히면서 박 대통령이 추진한 개각 인사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날 오후 정세균 국회의장과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의장실에서 '국회추천 총리'를 논의하기 위해 모였다. 하지만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입장정리를 요청해 논의는 시작도 못하고 종료됐다. 야당의 입장 정리로 국회 추천 총리가 불발됐지만 박 대통령의 개각 인사가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가면서 각 당의 이해관계로 막힌 논의가 향후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썰전 발언 유시민과 강진서 돌아온 손학규 등 국회추천 총리후보 하마평
박근혜 대통령이 8일 국회에서 김병준 총리 후보자를 지명철회하고 책임총리를 공식화하자 유시민 작가가 종합편성채널에서 나라를 위해 총리를 하겠다는 발언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강진에서 돌아와 정계복귀를 선언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도 총리 후보로 오르내리고 있다. 앞서 유 작가는 지난 3일 JTBC '썰전'에서 총리직을 조건부 수락할 수 있다고 밝히며 총리에게 권한이 주어진다는 전제 아래 국민과 국가를 위해 1년 4개월 희생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국무총리 유력 후보로 손 전 대표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손 전 대표의 복귀 직후 터진 ’최순실 게이트‘로 묻히는 분위기였지만 박 대통령의 총리 인선을 국회에 넘김으로써 총리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것.

이정현의 총리후보 물색...국회추천 전부터 단독행동?
박근혜 대통령이 8일 국회를 찾아 정세균 국회의장과 회동한 가운데 김병준 총리 후보자 지명과 국회에서 추천한 인사를 총리로 세울것과 추천 인사에게 내각을 이끄는 권한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동교동계 김성재 김대중아카데미 원장을 총리후보로 물색한 것이 드러나면서 총리인선부터 삐걱되는 형태가 되고 있다. 또한 이정현 대표가 단독으로 행동했는지에 대한 의구심도 들고 있다.
![[朴대통령-鄭의장 회동] 대화 물꼬 튼 대통령, 영수회담까지는 아직](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1/52/915219.jpg?w=200&h=130)
[朴대통령-鄭의장 회동] 대화 물꼬 튼 대통령, 영수회담까지는 아직
박근혜 대통령의 8일 국회 방문은 갑작스레 열린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의 국회방문은 지난달 24일 예산안 시정연설 이후 보름만이다. 연설이 아닌 정치적인 이유로 국회를 찾은 것은 지난 2013년 9월 국정원 댓글 사건 관련하여 가진 여야 회담 이후 처음이다. 이처럼 대(對)국회 설득을 위해 박 대통령이 나서기로 방침을 세운 것은 청와대 참모 및 여당 등 다양한 채널에서 건의가 있었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지난 4일 대국민담화에서 "여야대표님들과 자주 소통하겠다"고 밝혔으며 여야 대표회담 성사를 위해 한 실장 등이 조율하되 필요하면 박 대통령도 직접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을 청와대 참모들도 수차 언급한 바 있다.
![[대통령-국회의장 회동] 김병준 카드 내준 朴, 국정정상화 올인](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1/52/915218.jpg?w=200&h=130)
[대통령-국회의장 회동] 김병준 카드 내준 朴, 국정정상화 올인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최순실 사태’ 이후 국회를 찾아 국정정상화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선 박 대통령은 정세균 국회의장에게 야권에서 반대해온 김병준 총리 내정자를 지명철회를 공식화했다. 박 대통령은 정 의장에게 최순실 정국수습을 위해 국회가 추천한 총리를 임명해달라는 야권의 요구를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지난 2일 김 후보자를 책임총리로 내정한지 6일 만이다. 박 대통령은 "국정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큰 책무라고 생각해 이렇게 의장을 만나러 왔다"며 "국회가 총리를 추천해 준다면 총리로 임명해 내각을 통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준 버리나?’ 朴대통령의 첫 국회행...10분만에 종료
박근혜 대통령이 8일 ‘비선실세 국정농단’의혹을 받는 최순실 게이트 정국 이후 처음으로 국회를 찾았다. 야당 의원들의 퇴진 피케팅을 맞은 박 대통령은 정세균 국회의장을 찾아 현안을 나누었다. 이날 박 대통령의 국회 행보는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허원제 청와대 정무수석 등과 함께 오전 10시 27분 국회 본청에 도착했으며, 곧바로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우윤근 국회사무총장의 안내를 받아 국회의장 접견실로 이동했다.

朴대통령 당적 옹위에 나선 친박 새누리당 지도부, 옛 친박연합 회귀하나
‘최순실 스캔들’이 결국에는 친박 새누리당 지도부와 비박계 비주류가 갈라서게 할까. 비박계 중진들이 7일 박근혜 대통령 탈당과 이정현 대표 사퇴를 주장했다. 당내 유일한 비박계 최고위원인 강석호 의원도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김무성 전 대표도 거국중립내각을 내세우며 박 대통령 탈당과 김병준 총리 내정자 지명철회, 이 대표 사퇴를 내세웠다. 하지만 친박계 새누리당 지도부는 비박계의 의견에 반대를 공식화했다. 이날 이 대표는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 전 대표의 박 대통령 탈당 주장에 대해 "대통령이 판단할 문제이긴 하지만 저는 반대"라고 밝혔다.

“朴대통령 하야는 성급한 이야기“...국정공백 우려한 원로들이 文에게 한 조언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7일 사회 각계 원로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진 가운데 이들이 한 이야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이들을 만나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정국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해법을 논의했다.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은 문 전 대표에게 하야를 직접 요구하지 않는 태도를 보인데 대해 ”가장 신중하고 바른 태도를 지니지 않았나 싶다“며 ”하야 주장은 국민감정으로는 맞지만, 정치의 진행과정을 고려하면 좀 성급한 얘기"라고 지적했다.

영수회담 받아들인 이정현...“자존심 상하고 환장할 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한광옥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청와대와 여당이 야당에 영수회담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참 자존심 상하고 정말 환장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7이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야당은 당장 내일, 모레라도 (영수회담에) 응해줘야 한다. 그건 지금 이 시점에서 국정 정치 파트너인 여당에 대한 배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무리 유리하고 강한 처지에 있는 야당일지라도 여당, 파트너가 없는 그런 정치는 정상적인 정치일 수 없다"며 "현재는 야당이 여러 가지 유리하고 훨씬 좋은 처지니 많은 부분을 양보하고 배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朴대통령 담화문에 여야 내부서 엇갈린 평가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서울 청와대 춘추관서 최순실 사태에 대한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사과했다. 검찰수사 수용과 여야 소통을 내세운 가운데 여야는 각자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이한 것은 여야 내부에서도 각각 다른 반응이 나오고 있어 분열의 조짐이 엿보이는 것. 때문에 최순실 정국이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이날 "(박 대통령의 사과에) 진정성이 있었다"면서 "영수 회담을 이른 시일 안에 열어 야당 대표로부터 국민의 꾸지람을 듣고 국정 공백은 최소화하자는 협조를 요청해야 한다"고 박 대통령에 당부했다.

朴대통령 국정주도 의도 보이자 뿔난 秋 “국정 손떼고 김병준 임명 철회해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4일 대국민담화를 강도높게 비판하며 ‘조건부 퇴진론’을 내세웠다. 추 대표는 박 대통령이 국정 현장에서 물러날 것과 국회가 추천한 인사를 총리로 임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 대통령은 그저 개인사로 변명했다. 국정붕괴 뿌리가 자신임을 조금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며 "과오를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민심을 공격하고 있다. 지금은 수습이 아니라 대수술이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총선 50일 남기고 선거구 획정기준 '늦장 합의'
여야 대표가 23일 선거구 획정안에 전격 합의했다. 국회에서 지난했던 협상 끝에 제 20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 기준 합의서에 서명하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개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후속 절차를 차질없이 준비할 예정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