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4월 인플레이션 상승세 전망…완만한 관세 영향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경제학자 설문조사 중간값은 CPI가 3월 대비 0.3%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하며,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핵심 지표 역시 비슷한 속도로 올랐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 신형 아이폰 가격 인상 검토…관세·비용 압박 대응
애플이 다가오는 가을 아이폰 라인업의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12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이 월스트리트저널(WSJ)을 인용 보도했다. 이는 미-중 무역 갈등으로 인한 관세 비용 상승분을 완화하고 새로운 기능 및 디자인 변경을 통해 가격 인상을 정당화하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샤오미 5.7% 급락…EV 후드 디자인 허위 광고 논란
중국 전자·전기차 제조사 샤오미(Xiaomi)의 주가가 12일(현지 시각) 홍콩 증시에서 최대 5.7% 하락했다. 12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SU7 울트라(Ultra) 전기 세단의 후드(hood) 디자인 허위 광고 의혹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급증하며 300명 이상이 주문 취소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중 관세 인하 합의…대중 관세 30%·대미 10%
미국과 중국이 90일 간의 관세 유예 및 인하 조치에 합의하며, 양국 간 무역 갈등이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12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제네바에서 개최된 고위급 회담 후, 양국은 서로의 수입품에 부과한 관세를 대폭 낮추기로 합의하고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트럼프, 美 약값 최대 80% 인하 행정명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 시각) 소셜미디어를 통해 “12일 약값을 거의 즉시 30~80% 인하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겠다”라고 발표했다. 그는 “미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약값을 지불하는 국가와 동일한 수준으로 가격을 조정하는 ‘최혜국 대우(MFN)’ 정책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비디아, 다운그레이드 칩 출시…중국 시장 공략
엔비디아가 미국의 대중 수출 통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시장 전용 H20 AI 칩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유지하려는 전략적 조치로, 칩 성능 일부를 희생하더라도 판매 지속을 위한 현실적 절충으로 분석된다.

中 4월 수출 8.1% 증가 예상치 상회
중국이 4월에도 예상보다 높은 수출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미중 무역 협상을 앞두고 협상력을 강화했다. 미국과의 갈등 속에서도 중국 기업들이 교역 다변화를 통해 타격을 일부 상쇄했다는 분석이다.

트럼프·스타머, 제한적 양자무역 협정 합의…10% 관세 유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양자 무역 협정을 전격 체결했다. 고율 관세 조정과 농산물 시장 접근이 일부 확대되었지만, 핵심 관세(10%)는 유지되어 실질 효과에 대한 분석이 엇갈리고 있다.

빌 게이츠, 보유재산 99% 2045년까지 기부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자기 재산 대부분을 사회에 기부하는 시점을 앞당기기로 했다. 게이츠는 8일(현지시간) "내가 사람들을 돕는 데 사용될 수 있는 자원을 들고 있기에는 해결해야 할 시급한 문제가 너무 많다. 그래서 난 내 돈을 내가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훨씬 빨리 사회에 환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초의 미국인 교황, 레오 14세 선출
8일(현지 시각)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이 최초의 미국인 교황으로 선출되며 전 세계 가톨릭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69세의 프레보스트 추기경은 레오 14세라는 교황명을 선택했다. 이는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뤄진 일이다.

도요타, 관세 영향으로 연간 이익 21% 감소 전망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도요타가 달러 약세와 미국의 관세 부과로 인해 연간 이익이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보호무역주의의 여파가 글로벌 제조업체에 미치는 직·간접적 영향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주목된다.

美 트럼프, 영국과 무역 협정 발표 임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영국과 새로운 무역 협정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 협정은 트럼프 행정부가 전 세계 국가들과 추진 중인 17개 무역 협정 중 첫 번째가 될 가능성이 있다.

파키스탄 "자국 중국산 J-10C 전투기가 인도 최신예 라팔 격추"
파키스탄이 지난 7일(현지시간) 인도와의 무력충돌 때 공중전이 벌어졌으며 중국산 J-10C 전투기를 활용해 인도군이 운용하는 프랑스산 최신예 라팔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8일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전날 카슈미르 등 국경 지역 분쟁에서 파키스탄군이 인도군 전투기 5대를 격추했다고 발표했다.

바티칸 굴뚝에 '검은 연기'…콘클라베 첫날 교황 선출 불발
콘클라베(추기경단 비밀회의) 첫 투표에서 새 교황이 선출되지 못했다. 7일(현지시간) 오후 9시쯤 콘클라베가 열린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교황 선출 불발을 알리는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콘클라베에 참여하는 추기경 133명의 첫 투표에서 선거인단 3분의 2 이상인 최소 89명의 지지를 얻은 후보가 없었다는 뜻이다.

애플, 사파리에 AI 검색 옵션 추가…구글 독점 구조 흔드나
애플이 사파리 브라우저에 AI 검색 옵션을 추가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세계 검색 시장의 지배자 구글에 큰 타격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검색 엔진 광고 수익의 상당 부분을 애플 기기 사용자에게 의존하는 구글 입장에서는 수익 구조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는 상황이다.

美연준 기준금리 동결…관세발 불확실성 속 신중 모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동결하며 섣부른 정책 변화에 대한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초래한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연준은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이라는 상충되는 목표 사이에서 '관망'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CATL, 홍콩 IPO 앞두고 주식 10% 미만 할인 매각
중국 배터리 대기업 CATL(닝더시대)이 홍콩 증시 상장을 통해 약 50억 달러를 조달할 예정이다. 이는 2021년 콰이쇼우 테크놀로지의 62억 달러 규모 기업공개(IPO) 이후 홍콩 증시에서 가장 큰 상장으로 기록될 수 있다.

인도 파키스탄 전쟁 우려…양국 사상자 130명
인도와 파키스탄 간 무력 충돌로 인한 사상자가 13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파키스탄군은 인도의 공격으로 민간인 26명이 사망하고 46명이 다쳤다고 주장했다. 인도 경찰은 파키스탄 포격으로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10명이 사망했으며 부상자는 48명이라고 밝혔다. 이를 종합하면 현재까지 집계된 양국 사망자 수는 36명, 부상자는 9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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