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사건사고

KB국민은행 정기적금
동탄 뽀로로파크 철거중 불로 4명 사망...메타폴리스 주민들 대피

동탄 뽀로로파크 철거중 불로 4명 사망...메타폴리스 주민들 대피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주상복합건물 메타폴리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대피했다.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오전 11시경 메타폴리스 단지 내 상가건물 3층에 위치한 어린이놀이시설 뽀로로파크에서 일어났다. 당시 뽀로로파크 내부는 철거 작업 중이어서 고객들은 없었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30여대와 인원 100여명을 동원해 화재발생 1시간 만인 12시 경에 진화를 완료했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7.02.04
졸업식 "강압적 뒤풀이 막자"...졸업식 밀가루·달걀 세례 주의해야

졸업식 "강압적 뒤풀이 막자"...졸업식 밀가루·달걀 세례 주의해야

졸업식 과한 뒷풀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이 예방활동에 나섰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초중고교 졸업식 시즌을 맞아 2월 한 달간 '학교폭력 예방·선도활동'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강압적 뒤풀이 행사를 막기 위한 사전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졸업식 당일 자치단체·학부모와 합동으로 학교 인근에서 강압적 뒤풀이 예방 캠페인을 하고,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나 PC방·노래방 출입시간 위반 등을 단속할 방침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17.02.01
PHOTO

'저금리 대출' 속여 거액 챙기려다 은행 신고로 검거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저금리 대출을 빌미로 수천만원을 받아 챙기려 한 혐의(사기)로 보이스피싱 조직 전달책 A(38)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 조직은 지난 12일 중국의 한 콜센터에서 B(44)씨에게 전화해 '금융업체 직원인데 저금리로 대출을 해주겠다'고 회유했다 B씨가 '이미 대출금이 있다'고 하자 중국 조직원은 '우리 금리가 더 낮으니 기존 대출은 상환해라. 전국은행연합회를 통하면 중도상환수수료도 낼 필요 없다. 연합회 직원을 보낼 테니 직접 만나 돈을 주면 된다'고 재차 회유했다.

정치/사회2017.01.25
노승일 "최순실, 독일서 朴대통령 통화"…崔 "그건 추측"

노승일 "최순실, 독일서 朴대통령 통화"…崔 "그건 추측"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이 '비선 실세' 최순실(61)씨가 박근혜 대통령으로 추정되는 상대방과 통화하는 것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최씨 변호인은 "그건 본인 추측이나 의견 아니냐"며 진술의 신빙성을 흔드는 전략으로 맞섰다. 노씨는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최씨 측 변호인이 '최씨와 대통령이 연락하는 것을 직접 경험(목격)한 바 없지 않느냐'고 묻자 노씨는 "독일에서 한 차례 들었다"고 답했다.

정치/사회2017.01.24
PHOTO

목줄 없는 몸길이 1.2m 셰퍼드 역사 난입…2명 부상

기차 역사에 몸집이 큰 개 한 마리가 출몰, 승객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오후 2시 55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역에서 개에 사람이 물렸다는 신고가 경찰과 119에 접수됐다. 경찰에 따르면 몸길이 1.2m의 3년생 셰퍼드가 역사에 들어가는 순간 흥분하면서 승객들을 공격했다. A(35·여)씨는 신발이 뜯기고 A씨 아들(7)은 개 발톱에 눈 주변을 다쳤다.

정치/사회2017.01.24
PHOTO

"금복주 직원 명절마다 상납금 요구했다"…경찰 조사

주류업체 금복주 직원이 명절마다 하청업체에 상납금을 요구했다는 고소장이 들어와 경찰이 조사에 들어갔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금복주 판촉물을 배부하는 업체 대표 A(여)씨가 3년 전부터 금복주 한 직원에게 명절마다 상납금 300만∼500만원을 전달했다고 고소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강요에 못 이겨 이 직원에게 6차례 2천800만원을 줬다"며 "이번에 명절 상납금을 거부했다가 금복주와 거래가 끊겼다"고 주장했다. 또 "상납금을 거부하자 해당 직원은 '이래서 아줌마랑 거래하지 못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정치/사회2017.01.24
휴대전화 본인인증...'무심코 클릭했다가 과금'

휴대전화 본인인증...'무심코 클릭했다가 과금'

최근 인터넷 또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정보검색, 본인인증 등 소비생활이 증가하면서 휴대전화로 본인인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그러나 휴대전화 휴대전화 본인인증 과정에서 선택사항인 광고 수신 항목을 필수사항으로 오인하기 쉬운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휴대전화로 본인인증을 할 때 사업자들이 필수 동의항목과 광고 등 선택 동의항목을 같은 위치에 노출해 불필요한 광고에 동의하는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경제음영태 기자2017.01.11
포항 구룡포 앞바다서 외국상선과 어선 충돌...4명실종

포항 구룡포 앞바다서 외국상선과 어선 충돌...4명실종

포항 구룡포 앞바다에서 오징어 채낚기 어선과 외국 대형 상선이 충돌해 3명이 구조되고 4명이 실종됐다. 해경은 실종자 수색에 나서는 한편 사고원인 파악에 나섰다. 10일 오후 2시 5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 동쪽 22마일 해상에서 홍콩선적 원목운반선 인스피레이션 레이크호(2만3천269t)와 구룡포 선적 오징어채낚기 어선 209 주영호(74t급·선장 박용득·57)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당시 닻을 내리며 조업을 준비하던 어선 선원 7명이 변을 당했다.

윤근일 기자2017.01.10
장시호가 건내준 세컨드 최순실 태블릿...삼성에 불리한 내용도

장시호가 건내준 세컨드 최순실 태블릿...삼성에 불리한 내용도

박영수 특검팀이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에 대한 제2의 태블릿 PC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태블릿은 최 씨에 대한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를 세상에 알린 JTBC가 가진 최 씨의 태블릿과 다른 것이어서 안에 들어있는 내용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검은 이번 태블릿이 최 씨의 조카이자 비선실세 국정농단 파문의 관계자로 지목된 장시호씨가 건내준 것이며 독일에서 최 씨의 행적과 관련된 것이 담겨있다고 밝혔다. 특히 삼성이 최 씨에 대한 지원금 내역이 담겨있어 향후 삼성에 대한 특검의 칼날이 어떻게 겨눠질지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윤근일 기자2017.01.10
종로 건물붕괴 매몰자 39시간만에 숨진채 발견…구조작업 종료

종로 건물붕괴 매몰자 39시간만에 숨진채 발견…구조작업 종료

9일 오전 2시 15분께 서울 종로구 낙원동 숙박업소 철거공사 붕괴 현장에서 매몰됐던 인부 조모(49)씨가 사고 발생 약 39시간 만에 숨진 채로 발견됐다. 7일 오전 11시 30분께 붕괴사고가 일어나면서 지하 3층 깊이에 매몰됐던 조씨는 이날 오전 1시 29분께 신체 일부가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그는 지상으로 옮겨졌을 때 이미 맥박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고,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옮겨진 직후인 오전 2시 30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종로소방서 전영환 소방행정과장은 "죄송합니다"라고 힘겹게 입을 뗀 후 "구조 노력을 했으나 결과가 이렇게 나타났다. 너무 안타까운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2017.01.09
경찰, 종로 건물붕괴 원인수사…업무상 과실 여부 중점 조사

경찰, 종로 건물붕괴 원인수사…업무상 과실 여부 중점 조사

경찰이 8일 종로구 낙원동의 숙박업소 붕괴사고 원인수사에 나섰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금주중 철거작업에 참여한 건설업체 2곳과 인력업체 1곳의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소장 등을 불러 사고 원인을 조사해서 업무상 과실이 인정된다면 그 혐의를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08
경찰, '만취난동' 한화 회장 3남 김동선 구속 영장

경찰, '만취난동' 한화 회장 3남 김동선 구속 영장

서울 강남경찰서는 술에 취해 술집 종업원을 폭행하고 순찰차를 파손한 혐의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3남 김동선(28)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김씨는 5일 오전 3시 30분께 강남구 청담동의 한 주점에서 술에 취해 종업원 A(38)·B(27)씨를 때리는 등 소란을 피우고, 경찰에 연행되는 동안 순찰차 안에서 난동을 부려 좌석 시트를 찢는 등 차량을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2017.01.06
PHOTO

대학생·사회초년생 속여 원룸 월세 보증금 '꿀꺽'

유명 부동산 직거래 카페에 원룸 단기 거주자를 구한다는 글을 올려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에게 보증금을 받아 챙긴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0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7명에게 1천448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이모(34)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11월 10∼23일 카페에서 게시글을 보고 연락한 이들에게 방을 보여주고 "결혼 자금이 부족하다"며 "보증금을 보내주면 바로 입주하게 해주겠다"고 속였다.

2017.01.05
이장호 전 부산은행장, 이영복과 수상한 돈거래 혐의

이장호 전 부산은행장, 이영복과 수상한 돈거래 혐의

해운대 엘시티(LCT)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은 4일 이장호(70) 전 부산은행장이 엘시티 이영복 회장과 수상한 돈거래를 한 사실을 확인,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압수물품 분석이 끝나는 대로 이 전 행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전직 부산은행장인 이 씨에 대한 검찰의 강제수사는 부산은행을 비롯한 금융권의 엘시티 시행사에 대한 거액 대출과정에 금품 비리가 있었다는 구체적인 단서를 검찰이 포착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다. 부산지검 특수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이 전 행장의 자택과 개인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

2017.01.04
PC 원격 조종으로 카드정보 빼내 12억 챙긴 일당 '덜미'

PC 원격 조종으로 카드정보 빼내 12억 챙긴 일당 '덜미'

PC 원격조종 프로그램을 해킹해 빼낸 신용카드 정보로 12억원을 챙긴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원격으로 다른 사람의 PC에 접속해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빼내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컴퓨터등이용사기 등)로 해커조직 11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신모(38)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2014년 4월 25일부터 지난해 5월 10일까지 원격조종 프로그램인 '팀뷰어' 이용자 4만2천여명의 컴퓨터에 무단 접속해 이용자들이 키보드로 입력한 모든 정보를 빼내는 키로그(Key log) 프로그램을 심어두는 수법으로 개인정보를 탈취한 혐의를 받는다.

2017.01.04
CJD의심 울산 시민 “인간 광우병 아니다”

CJD의심 울산 시민 “인간 광우병 아니다”

보건·의료당국이 4일 울산에서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 의심사례가 역학조사에 나섰지만 변종 CJD인 인간 광우병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CJD는 광우병에 걸린 소로부터 유래한 것으로 추정돼는 것으로 보통 수십년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하며, 증상이 나타나면 뇌에 스펀지 같은 구멍이 뚫려 보통 1년 안에 사망에 이르는데 속칭 '인간광우병'이라 불리는 것은 변종(vCJD), 가족력과 관계있는 가족성(fCJD), 수술 등을 통해 전염되는 의인성(iCJD), 특별한 외부요인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산발성(sCJD) 등으로 나뉜다.

윤근일 기자2017.01.04
눈에 밟히지도 않았나…젖먹이 다섯 내친 비정한 20대母 구속

눈에 밟히지도 않았나…젖먹이 다섯 내친 비정한 20대母 구속

최근 4년간 출산한 세 아기를 모두 버리고 달아난 20대 산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은 10대 시절에도 2명의 아이를 출산해 지금까지 모두 다섯 명의 자녀를 낳았지만 친부와 위탁기관에 보내거나 입양시켜 어느 한 아이도 제대로 양육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기르지도 못하면서 왜 낳았느냐"거나 "젖먹이 피붙이들이 눈에 밟히지도 않았느냐"며 이 비정한 산모의 무책임한 행동을 비판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병원에서 미숙아를 출산한 뒤 신생아 치료를 받는 아이를 버리고 달아난 혐의(영아유기)로 이모(25·여)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2017.01.02
부산 소녀상 철거로 구청에 비난전화 폭주 '업무마비'

부산 소녀상 철거로 구청에 비난전화 폭주 '업무마비'

한일 위안부 합의 1주년인 28일 시민단체가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설치하려던 소녀상을 부산 동구청이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로 철거·압수한 뒤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철거에 동원됐던 한 공무원은 "죄송하다"는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동구청에는 소녀상 철거 이후인 28일 오후부터 29일까지 사실상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비난 전화가 폭주하고 있다. 소녀상 철거를 주도한 안전도시과를 비롯해 동구청장 비서실 등에 매시간 수십 통의 시민 전화가 이어져 직원들이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2016.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