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밀양의 마그네슘공장서 ‘용접’원인 추정 큰 불길...울산 소방서까지 출동
11일 오전 10시경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의 마그네슘 공장에서 큰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불꽃으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오전에 난 불이 여전히 꺼지지 않는 이유는 마그네슘의 특성 때문으로 불이 붙었을 때 물과 반응하면 폭팔하는 성징을 가지고 있다. 소방 당국은 공장 내 마그네슘 등 금속성 특수 물질이 많아 울산 화학구조대에 지원을 요청했다.

'최순실 태블릿PC'에 집착하는 어버이연합...민주당 농성장 앞에서 “선동 그만하라”
보수성향 시민단체 ‘어버이연합’의 JTBC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 10일에는 JTBC에 대한 고발장을 검찰에 제출한데 이어 우병우 전 청와대 정무수석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농성장을 향해서도 항의하기도 하였다. 어버이연합이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 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태블릿 PC 속 파일을 이용해 국정농단 의혹을 보도한 JTBC와 손석희 사장을 10일 검찰에 고발했다. 이들은 기자들을 만나 "JTBC가 허위 보도를 하고 있다"며 "허위보도에 쓰인 태블릿 PC의 출처를 정확히 밝혀야 한다" 주장했다.

대전 관광버스 사고 원인 제공 70대 쏘나타 차주 체포
경찰은 지난 6일 경부고속도로 회덕분기점에서 관광버스 전복 원인을 제공한 흰색 쏘나타 운전자를 7일 긴급 체포했다. 앞서 사건을 담당중인 대전 대덕경찰서는 형사팀과 다른 경찰서 교통조사계 수사관 등의 지원을 받아 총 32명의 전담 수사팀을 구성, 사고 직전 버스 앞에서 끼어들기를 한 흰색 NF쏘나타 승용차 추적에 수사력을 집중해왔다. 경찰은 사고 당시 관광버스 블랙박스 화면으로는 직접 번호판을 알아볼 수가 없어, 사고 지점 인근 고속도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 번호판 식별 작업을 해왔고 인근을 지났던 흰색 승용차의 행적을 파악한 끝에 체포한 것이다.

대전 관광버스 블박 열어보니...흰색 승용차 끼어들기가 원인
지난 6일 오전 9시경 경부고속도로 대전구간 회덕분기점에서 관광버스가 전복, 4명이 숨진 가운데 사고 관광버스의 블랙박스가 공개됐다. 이날 SBS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고속도로 분기점에서 앞서가던 흰색 승용차가 갑자기 진로를 바꿔 끼어들면서 이를 피하려던 관광버스가 중심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갑자기 끼어든 승용차의 소재를 찾고 있다.

군산 동 초등학교 급식실서 화재...행사 중이었지만 인명피해 없어
군산시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학생들과 교직원이 대피하는 소등이 일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4일 오전 10시 20분께 전북 군산시 한 초등학교 급식실 조리대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급식실 조리도구 등이 타고 벽면에 그을음이 생겨 1천25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잇따르는 경주여진...영화 ‘판도라’처럼 될까 우려
지난 9월 12일 발생한 경북 경주 강진 이후 여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3일 경북 경주에서 규모 3.0 미만의 여진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0시 36분 23초 경주시 남남서쪽 9㎞지역에서 규모 2.3의 여진이 발생했다. 앞서 10시 2분 거의 같은 지역에서 비슷한 규모의 여진이 일어났다. 새벽 3시 46분에는 경주시 남남서쪽 10㎞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있었다. 이에따라 9월 12일 규모 5.8의 경주 본진 탓에 발생한 여진은 총 511회로 집계됐다.

고장鐵 오명 인천2호선, 선로변환기 고장에 갑자기 멈춰...인명피해 없어
잇단 사고와 탈선사고까지 겹친 인천지하철 2호선이 이번에는 선로변환기 고장으로 전구간이 20분가량 멈추는 사고가 있었다. 인천교통공사는 이날 오후 1시 46분께 서부여성회관역 인근 선로전환기에서 장애가 발생하자 무인 자동제어시스템으로 운행되는 2호선 운행을 수동 운전으로 전환했다. 이날 고장은 전동차의 운행 방향을 결정하는 선로전환기의 퓨즈가 나가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롯데마트 자체 과일세제 상품서 의류 세제 성품 검출···사측 자진 회수·환불 나서
롯데마트의 자체브랜드(PB) 과일·채소 세척제에서 일반 의류 세제 성분인 형광증백제가 발견되자 이에 회사는 자진 회수와 환불에 나섰다. 지난 5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최근 가습기살균제 사태 등으로 화학 생활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롯데마트는 지난 5월부터 매장 내 PB 화학성분 생활용품 전반에 대한 자체 조사에 들어갔고, '프라임엘 캐나다 23.4°과일 앤(&) 야채 세제' 1개 품목에서 형광증백제 검출을 확인했다.

아모레퍼시픽發 가습기 살균제 치약 사태에 식약처 제조업체 68곳 전수 조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치약 제조업체 68곳에 대해 문제의 가습기살균제 성분을 사용했는지 여부를 전수 조사하기로 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최근 아모레퍼시픽의 치약 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CMIT/MIT)이 검출된 데 따른 것이다. 식약처는 치약원료 제조업체 '미원상사'에서 납품받지 않은 업체도 모두 조사할 계획이다.

식약처 "가습기 살균제 치약, 인체 유해성 거의 없어"···문제 원료 사용 업체 조사 확대
가습기 살균제 사태를 일으킨 문제 물질이 치약에도 함유되면서 논란이 불거지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폐로 흡입했을 때와 달리 삼키거나 점막으로 흡수했을 때는 유해성이 미미하다며 지나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치약에 함유된 성분이 구강의 점막을 통해 인체에 흡수되는 경우, 또는 실수로 삼킨 경우에는 인체 유해성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가습기 살균제 공포, 치약까지 일파만파
가습기 살균제 사태로 화학물질이 들어간 생활용품 전반에 대해 불신이 높아진 가운데 치약에도 가습기 살균제 속 문제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치약에 허용되지 않은 원료인 CMIT/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가 함유된 것으로 확인된 아모레퍼시픽의 '메디안후레쉬포레스트치약' 등 치약 11종을 회수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문제 성분 함량이 극히 적어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는 입장이지만 가습기 살균제 사태에서 정부와 업체의 늑장 대응과 책임 떠넘기기를 목격해온 소비자들은 불신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메디안 등 치약 11종서 가습기 살균제 물질 검출···식약처 회수 조치
가습기 살균제 문제 물질이 치약에서도 발견되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회수 조치를 내렸다. 식약처는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화학물질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CMIT/MIT)이 검출된 치약 11종을 회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CMIT/MIT가 함유된 물질을 공급받아 치약을 제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샘 인기 서럽장 '꽈당'···피해자 "고정장치 미설치 실수 고객에게 뒤집어 씌우려 했다"
어린이 사망사고가 잇따른 '이케아'의 말름(MALM) 서랍장이 리콜 조치가 이뤄진 가운데 국내 업체인 한샘 베이비 서랍장도 별다른 외력 없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고객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한샘 측은 가구 자체에는 하자가 없으며 고정장치를 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라고 밝혀 전도 원인을 두고 쌍방이 맞서고 있다.
경주 지진에 안부 묻는 전화·문자 폭증···이통사 이용량 4~10배 ↑
지난 12일 경북 경주시에서 발생한 역대 최강의 지진으로 이동통신 3사의 전화와 문자 메시지 이용량이 평소 대비 4∼10배 폭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족과 지인의 안부를 묻는 전화와 문자가 일시적으로 몰리면서 연결 진연 등 통신장애도 발생했다.

삼성전자 '갤노트 7' 또 다시 발화 사고···광주서 20대 남성 화상 입어
배터리 발화 사고가 잇따른 탓에, 삼성전자가 공식 리콜을 결정한 '갤럭시 노트7'에서 충전 중 발화로 인해 20대 남성이 손에 화상을 입었다.

중금속 '니켈 검출' 얼음정수기 논란 코웨이 에 제품 수거 등 행정처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환경부, 한국소비자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제품결함 조사위원회는 니켈 검출 논란을 빚은 코웨이 얼음정수기 3종(C(H)PI-380N·CPSI-370N·CHPCI-430N)을 조사한 결과 "해당 정수기 냉각구조물의 구조·제조상 결함으로 증발기의 니켈도금이 벗겨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12일 밝혔다.

檢, 이희진 범죄수익 추징보전 방침···형에 이어 동생 이희문도 구속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30)씨의 불법 주식 매매와 유사수신 행위 등에 대해 수사 중인 검찰이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을 위해 이씨의 범죄수익 추징을 추진할 방침을 밝혔다.

'5조원 사기범' 조희팔 친형 구속···범죄수익금 22억 은닉 혐의
5조원대 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의 친형이 조희팔의 범죄수익금을 숨긴 혐의로 구속됐다. 대구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김주필)는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희팔 형(69)을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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