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라티스·AAHI, 의약품 위탁생산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국내 제약사 큐라티스가 글로벌 백신 제조 및 공급망 확대를 위해 미국 시애틀 소재 연구 기관 AAH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큐라티스는 AAHI의 글로벌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으로 지정돼, AAHI가 보유한 수백 개의 특허 및 물질을 활용한 전임상·임상 단계 물질 공급은 물론 향후 상업 규모 생산까지 담당할 수 있게 됐다.

‘사상 최대 과징금’ 맞은 SKT…보안 뚫린 이유와 남은 과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SK텔레콤(이하 SKT)에 대해 개인정보 보호 법규 위반을 이유로 과징금 1347억9100만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개인정보위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제재다.이번 사태는 단순한 해킹 사고가 아니라, 보안 기본 원칙을 지키지 않은 운영 관리 실패가 핵심 원인으로 꼽힌다.

SSG닷컴, 이륜차 배송 서비스 '바로퀵' 도입
SSG닷컴이 이마트 매장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1시간 내로 배송받을 수 있는 ‘바로퀵’ 서비스를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서비스는 수도권과 충청·대구·부산 등 지방을 포함한 19개 이마트 점포에서 우선 운영된다. 배송은 점포 반경 3km 이내에서 배달대행사의 이륜차로 이뤄지며 일반 상품은 매장에서 유상 판매되는 봉투에, 냉장·냉동식품은 전용 보제와 파우치에 보관 배송된다.

카카오모빌, 서울역 초대형 전광판 ‘플랫폼111’ 구축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체 개발한 시스템 관리 기술을 기반으로 서울역 내부 초대형 융복합 안내 전광판 ‘플랫폼111’을 구축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9월부터 광고 배치 등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전광판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광고 환경을 유기적으로 연동할 수 있는 독자 CMS 기술로,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 2022년 개발한 바 있다.

SKT, 역대 최대 과징금 1348억원 직격
SK텔레콤이 2300만 명이 넘는 가입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상 최악의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전체 회의에서 SKT에 1347억 9100만 원의 과징금과 96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 구글의 692억 원 과징금과 메타의 308억 원 과징금 사례를 합친 것보다도 높은 국내 최대 규모 제재다.

SPC, 근무제 개편 시범 운영 추진
SPC그룹이 생산직 근무 제도를 대폭 개편하며 노동 관행과 안전성 강화에 나섰다. SPC그룹은 당초 10월 시행 예정이던 야간근로 8시간 제한을 앞당겨 오는 9월 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난달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근로 환경 개선을 강조한 직후 결정된 것으로, SPC는 각 계열사별 교섭대표 노조와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WCE 2025] 효성중공업, HVDC·AI 전력 관리 솔루션 공개](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10/981015.jpg?w=200&h=130)
[WCE 2025] 효성중공업, HVDC·AI 전력 관리 솔루션 공개
효성중공업이 글로벌 에너지 전환 시대를 겨냥한 차세대 전력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27일부터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가해 독자 개발한 HVDC(초고압 직류 송전 시스템)와 AI 기반 전력 관리 솔루션 등 핵심 기술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효성중공업은 전압형 HVDC와 AI 관리 솔루션 ‘ARMOUR’, 친환경 가스절연개폐장치 ‘SF6-Free GIS’ 등을 소개한다.

IBM·AMD, 차세대 컴퓨팅 개발 협력
IBM과 AMD가 차세대 컴퓨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공동 행보에 나섰다. 양사는 지난 26일 양자 컴퓨터와 고성능 컴퓨팅(HPC)을 결합한 ‘양자 중심 슈퍼컴퓨팅’ 개발 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양자 컴퓨터가 가진 특수한 연산 능력과 HPC·AI 가속기의 확장성을 결합해, 기존 컴퓨터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한 문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화그룹, 7조원 규모 미국 조선사업 투자
한화그룹이 미국 필라델피아에 보유한 한화필리조선소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한미 조선산업 협력의 상징적 거점을 본격적으로 키워나간다. 한화는 지난 26일 미국 해사청(MARAD) 발주 선박 ‘국가안보 다목적 선박’ 3호선 스테이트 오브 메인(State of Maine)호 명명식에서 한화필리조선소에 약 7조 원을 투자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전선, 1800억원 규모 카타르 HVDC 사업 수주
대한전선이 카타르에서 대규모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한다. 대한전선은 25일 카타르 국영 수전력청 ‘Kahramaa’를 통해 약 1800억 원 규모의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 낙찰 통지서(LOA)를 받았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사업은 대규모 담수복합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카타르 전역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송전 시스템 확충 프로젝트이다.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SMR 사업 확대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현지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손잡고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 확대에 나선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 엑스-에너지(X-energy),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SMR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력에 따라 4개사는 SMR 설계·건설·운영·공급망 구축·투자·시장 확대 등 전방위 협력을 추진한다.

한섬, 프랑스 파리 백화점·패션시장 공략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프랑스 현지 대표 백화점들과 잇따라 매장 오픈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패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한섬은 26일 프랑스 파리의 ‘사마리텐(Samaritaine)’과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에 매장 오픈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매장 정식 오픈에 앞서 오는 30일부터 두 달간 사마리텐 백화점에서 ‘타임 파리’의 첫 글로벌 팝업스토어가 열릴 예정이다.

KT, 국내 최초 AI-RAN 상용 검증
KT가 상용 5G 네트워크에 AI 기반 무선접속망(AI-RAN)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한다. KT는 전남 나주 지역에서 노키아 최신 5G 기지국 장비에 내장된 AI 전용 프로세서를 활용하는 검증사업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트래픽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고 무선 자원을 최적화하는 시험으로, AI-RAN은 기지국과 서버 사이의 트래픽 흐름을 학습·예측해 전파 환경에 맞는 최적의 통신을 제공해 6G 기술의 핵심으로 꼽힌다.

LG전자, 씽큐 AI 플랫폼 유럽 본격 진출
LG전자가 내달부터 유럽 시장에 AI 홈 플랫폼 ‘LG 씽큐(ThinQ) AI’를 본격적으로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유럽 LG 씽큐 플랫폼이 원격 제어와 IoT 연동 등 편의 기능 중심이었다면, 이번 플랫폼은 고장 예방·관리 기능까지 통합한 확장형 플랫폼으로 새롭게 제공된다는 설명이다. 이를 기반으로 LG전자는 한국과 미국에 이어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BGF리테일·SK플래닛, 데이터 기반 공동 마케팅 협력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OK캐쉬백 운영사 SK플래닛과 사업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BGF리테일 SK플래닛과 데이터 기반의 공동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멤버십 연동, 고객 혜택 강화, 데이터 기반 고객관계관리(CRM) 등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하게 된다.

신세계, 강남 프리미엄 델리 전문관 오픈
신세계 백화점이 강남 점포 지하 1층에 약 3600㎡(제곱미터) 규모의 프리미엄 델리 전문관을 열고 국내 백화점 업계 최대 규모 식품관을 완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간은 지난해 2월 오픈한 ‘스위트 파크’, 6월 ‘하우스 오브 신세계’, 올해 2월 ‘신세계 마켓’에 이어 네 번째로 마련된 구역이다. 이를 통해 강남점 식품관 프로젝트 전체 영업 면적은 총 1만 8000㎡에 달한다.

오비맥주, 후시파트너스와 협력사 대상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워크숍 마쳐
오비맥주가 탄소배출권 기반 AI탄소 플랫폼 기업 후시파트너스와 지난 19일 '오비맥주 협력사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워크숍'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비맥주 지속가능경영팀과 후시파트너스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공급망(Scope3) 탄소 배출량 관리에 대한 오비맥주와 협력사들의 공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개최됐고 포장재·원재료 등 주요 협력사 7개사가 참여했다.
![[그린 인사이트] 구조조정 기로의 석유화학, 미래 생존 전략은?](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09/980977.png?w=200&h=130)
[그린 인사이트] 구조조정 기로의 석유화학, 미래 생존 전략은?
국내 석유화학 산업이 저조한 수익성과 글로벌 공급 과잉으로 흔들리는 분위기다. 여천NCC를 비롯한 주요 업체들이 유동성 위기를 겪으면서 정부와 업계가 대대적인 구조 개편을 논의하고 있다. 이에 여전히 국내 주요 수출 분야이자 내수 필수 소재인 석유화학 분야의 전망과 기업들의 생존 전략을 정리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