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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의식주 물가 연 4.6%↑…체감물가와 괴리 커져

5년간 의식주 물가 연 4.6%↑…체감물가와 괴리 커져

최근 5년간 의식주(衣食住) 물가가 전체 소비자물가보다 가파르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16일 김상봉 한성대학교 교수에게 의뢰한 '민생물가 상승 요인 분석 및 대책' 보고서에 따르면, 2019~2024년 의식주 관련 소비자물가지수는 연평균 4.6% 상승해 같은 기간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2.8%)보다 1.8%p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0.16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 18% 감소…AI 분야투자는 지속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 18% 감소…AI 분야투자는 지속

올해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0% 감소한 206억5천만 달러, 투자금 도착액은 2.0% 감소한 112억9천만 달러로 나타났다. 지난해 3분기 대규모 투자 신고 실적의 기저효과와 미 통상정책 불확실성, 국내 정치 상황 불안 등이 감소의 주된 원인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0.15
[경제 리포트] 한미 금리차 연내 1.25%p까지 축소 전망

[경제 리포트] 한미 금리차 연내 1.25%p까지 축소 전망

미 연준이 올해 두 차례 추가 금리 인하에 나서면서 2년 9개월 만에 한미 금리차가 1.25%p까지 좁혀질 전망이다. 한국은행은 부동산 대책 효과 확인 등을 이유로 기준금리를 당분간 동결할 전망이 제기됐다. 미국은 완만한 성장과 낮아진 물가, 고용 둔화 속에서 연착륙 신호가 뚜렷해지자, 연준이 하반기 추가 인하에 나설 것으로 시장은 예측하고 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0.15
[정책 톺아보기] 서울·경기 전역 규제지역, 실수요 위축 우려

[정책 톺아보기] 서울·경기 전역 규제지역, 실수요 위축 우려

정부가 15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곳을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는 10·15 부동산대책을 발표했다. 투기수요 차단과 시장 안정이 명분이지만, 이미 거래절벽과 고금리가 겹친 상황에서 실수요자들의 내집 마련이 더 어려워질 것이란 우려가 커진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0.15
서울 전역 규제지역·토허구역 지정, 금융 규제 대폭 강화

서울 전역 규제지역·토허구역 지정, 금융 규제 대폭 강화

정부는 서울 25개 전 자치구와 경기 12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며, 동시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도 묶었다. 경기 지역에는 과천, 광명, 성남(분당·수정·중원), 수원(영통·장안·팔달), 안양 동안, 용인 수지, 의왕, 하남시가 포함된다. 이 조치는 10월 16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토허구역 지정은 10월 20일부터 2026년 말까지 적용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0.15
IMF, 한국 올해 성장률 0.9% 전망…내년 1.8%

IMF, 한국 올해 성장률 0.9% 전망…내년 1.8%

국제통화기금(IMF)은 14일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지난 7월 전망 대비 0.1%p 상향한 0.9%로 전망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이날 발표한 10월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됐다. 내년 성장률은 금년보다 대폭 상향된 1.8%로 예측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0.15
올해 1∼8월 글로벌 전기차 등록 작년 比 27.7% 증가

올해 1∼8월 글로벌 전기차 등록 작년 比 27.7% 증가

올해 1~8월 세계 각국에서 등록된 전기차는 1,283만7천 대로, 전년 동기(1,005만 대) 대비 27.7% 증가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수요와 공급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14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BYD는 255.6만 대 판매로 전년 대비 14.1% 증가하며 1위를 유지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0.14
집합건물 증여 3년 만에 최대……강남3구 위주 증여 급증

집합건물 증여 3년 만에 최대……강남3구 위주 증여 급증

올해 3분기까지 집합건물(아파트·다세대·연립·오피스텔) 증여 건수가 3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최근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규제지역 확대와 보유세·양도소득세 등 증세 가능성이 커지면서 사전에 자녀 등에 물려주려는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14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올해 1∼9월까지 전국의 집합건물 증여 건수는 총 2만6천428건을 기록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0.14
[부동산 브리핑] 서울 전용 59㎡ 아파트 평균 매매가 ‘10억 원 돌파’

[부동산 브리핑] 서울 전용 59㎡ 아파트 평균 매매가 ‘10억 원 돌파’

올해 9월 말 기준, 서울의 전용 59㎡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처음으로 10억 원을 넘어섰다. 13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해당 면적의 평균 가격은 10억 5,006만 원으로, 지난해 평균 9억 7,266만 원 대비 약 8% 상승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0.13
추선연휴·관세에 10월 초순 수출 15.2%↓…대미수출 43.4% 하락

추선연휴·관세에 10월 초순 수출 15.2%↓…대미수출 43.4% 하락

10월 초순(1∼10일) 우리나라 수출이 긴 추석 연휴와 대미 관세 등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관세청이 13일 발표한 잠정 집계에 따르면, 이 기간 수출액은 총 13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2%(약 23억 3천만 달러) 줄어들었다. 이번 10월 초순의 조업일수는 단 3.5일로, 작년 같은 기간(5.5일)보다 2일이 줄어든 상황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0.13
산업부, EU 철강 TRQ 강화 계획에 통상 총력 대응

산업부, EU 철강 TRQ 강화 계획에 통상 총력 대응

산업통상자원부가 유럽연합(EU)의 철강 수입관세할당제도(TRQ) 강화 발표와 관련해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박종원 통상차관보 주재로 10일 철강업계와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EU의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계획을 논의했다. EU는 기존 세이프가드 제도를 대체하는 철강 TRQ 도입안을 지난 7일 공식 제안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0.10
9월말 외환보유액 57억달러↑ 4개월 연속 증가

9월말 외환보유액 57억달러↑ 4개월 연속 증가

금융기관 예수금 증가 등에 힘입어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57억달러 이상 늘었다. 한국은행은 9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4천220억2천만달러(약 600조원)로, 전월 말 대비 57억3천만달러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0.10
산업부 "中 희토류 수출통제 강화 분석중…韓 피해 최소화 노력"

산업부 "中 희토류 수출통제 강화 분석중…韓 피해 최소화 노력"

산업통상부는 중국이 전략 광물인 희토류와 관련 기술의 수출을 강화하는 조치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10일 "구체적인 내용을 분석하며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부 관계자는 "중국이 발표한 내용이 많아 이를 하나하나 분석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분석이 끝나면 국내 기업 애로가 있는지 점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국 측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0.10
韓, 작년 EU에 380만t 무관세 수출…EU 쿼터축소에 '긴장'

韓, 작년 EU에 380만t 무관세 수출…EU 쿼터축소에 '긴장'

유럽연합(EU)이 역내 철강 산업 보호를 위해 철강 수입 쿼터를 절반으로 축소하고 철강 관세를 50%로 높이겠다고 예고하면서 국내 철강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번 조치가 당장 시행되지는 않는 만큼 철강업계는 정부와 함께 EU 측을 설득하며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0.08
쌀 한 가마 소매가격 27만원 돌파…작년보다 30% 상승

쌀 한 가마 소매가격 27만원 돌파…작년보다 30% 상승

쌀 소매가격이 지난해보다 30% 가까이 급등해 한 가마에 27만원을 넘었다. 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쌀 평균 소매가격은 지난 2일 20㎏당 6만8천원을 돌파했다. 20㎏에 6만8천435원으로

경제음영태 기자2025.10.04
출산율 회복세에 유통가 출산·유아시장 매출 성장

출산율 회복세에 유통가 출산·유아시장 매출 성장

국내에서 출생아 수가 1년 넘게 증가세를 보이면서 유통업계 육아·아동용품 판매시장에도 활기가 돌고 있다. 특히 '한 명뿐인 아이에게 아낌없이 투자한다'는 VIB(매우 중요한 아기) 소비 트렌드가 자리 잡으며 프리미엄 유아 브랜드 매출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0.04
경상수지 91.5억달러 흑자 역대 8월 중 최대…반도체·승용차 호조

경상수지 91.5억달러 흑자 역대 8월 중 최대…반도체·승용차 호조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28개월째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수출·수입이 동반 감소했음에도 반도체와 승용차, 선박이 호조를 보였고, 본원소득수지가 흑자를 견인했다. 다만 서비스수지 적자 확대와 미국·EU·중국 등 주요국 수출 감소가 부담 요인으로 지적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0.02
추석 밥상 물가 '쑥'…소비자물가 두 달 만에 2%대

추석 밥상 물가 '쑥'…소비자물가 두 달 만에 2%대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만에 다시 2%대로 올라섰다. 추석을 앞둔 명절 수요와 원재료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가공식품, 축산물, 수산물 중심으로 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국가데이터처가 2일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는 117.06(2020년=100)으로 1년 전보다 2.1% 올랐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