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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부동산 시장, ‘실수요 매입’ 여전 ‘매도’는 눈치싸움

2026년 부동산 시장, ‘실수요 매입’ 여전 ‘매도’는 눈치싸움

2026년을 앞둔 주택시장은 내 집 마련을 향한 실수요자들의 매수 의지는 여전히 견고한 반면, 매도자들은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물을 거둬들이는 ‘관망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9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향후 주택 매입 계획이 있다고 밝힌 응답자는 전체의 70%에 육박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2.29
자영업자 폐업 1만여개 감소…‘소비쿠폰 훈풍’ 지속될까

자영업자 폐업 1만여개 감소…‘소비쿠폰 훈풍’ 지속될까

최근 자영업 관련 지표가 폐업 감소와 가동 사업자 증가 등 뚜렷한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정부의 소비쿠폰 지급과 경제 성장률 반등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되지만, 내수 부진의 불씨와 고금리 부담이 여전해 이번 온기가 장기적인 구조적 회복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2.29
국내 등록외국인 160만명 넘었다…2명 중  수도권 거주

국내 등록외국인 160만명 넘었다…2명 중 수도권 거주

학업이나 취업 등을 목적으로 한국에 장기 체류하는 등록외국인의 과반은 수도권에 사는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의 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국내 체류 등록외국인은 160만6천633명으로, 전년 동기(148만8천91명)보다 8.0% 늘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2.27
3분기 지역경제 성장률 1.9%…반도체·자동차 호조

3분기 지역경제 성장률 1.9%…반도체·자동차 호조

올해 3분기 실질 지역내총생산(GRDP)은 전국 1.9% 성장하며 3분기 만에 0%대를 벗어났다. 수도권·제조업 중심의 회복세와 호남권·건설 경기 부진이 동시에 드러난 ‘불균형 회복’ 양상이 뚜렷하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26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실질 지역내총생산(GRDP)'에 따르면 3분기 전국 실질 GRDP는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해 1·2분기의 보합·저성장을 벗어나며 회복 국면 진입을 확인했다. ​

경제음영태 기자2025.12.26
10월 말 은행연체율 0.58%로 상승 "부실확대 우려"

10월 말 은행연체율 0.58%로 상승 "부실확대 우려"

분기 말 연체채권 정리 효과가 사라지면서 10월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특히 중소기업과 가계 신용대출 등 금리 민감도가 높은 부문을 중심으로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어 금융당국의 모니터링이 강화될 전망입니다.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58%로 집계되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2.26
적극재정·초혁신으로 2% 성장 전망… 환율·부동산은 뇌관

적극재정·초혁신으로 2% 성장 전망… 환율·부동산은 뇌관

정부는 내년 한국 경제는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산업 혁신 전략을 통해 2%대 성장률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환율 불안정성과 부동산 가격 상승 등 구조적 난제는 여전히 한국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2023년부터 이어진 저성장 기조는 2024년에도 계속되었지만, 올해 3분기 GDP 성장률 1.3%를 기록하며 반등의 조짐을 보였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2.26
백화점·편의점 ‘선방’·대형마트 ‘고전’…11월 유통 매출 4.2%↑

백화점·편의점 ‘선방’·대형마트 ‘고전’…11월 유통 매출 4.2%↑

소비심리 회복과 함께 유통업계의 희비가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 백화점과 편의점이 차별화 전략으로 성장세를 이어간 반면, 대형마트는 주력 품목인 식품 분야의 부진으로 감소세를 보였다.산업통상부는 11월 발표한 '1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11월 전체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4.2% 증가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2.23
잇따른 보안 사고에도…‘정보보호’ 투자는 제자리걸음

잇따른 보안 사고에도…‘정보보호’ 투자는 제자리걸음

최근 산업계를 불문하고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반복되고 있지만, 정작 주요 기업들의 정보보호 투자와 인력 확충은 IT 전체 성장세를 따라가지 못하고 ‘정체’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기업 분석 전문업체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정보보호 공시를 제출한 87개 사를 분석한 결과, IT 부문 전체 투자는 최근 3년(2022~2024년) 사이 16조 4,667억 원에서 21조 6,071억 원으로 31.2%

경제음영태 기자2025.12.23
오늘부터 휴대전화 개통에 안면 인증 의무화

오늘부터 휴대전화 개통에 안면 인증 의무화

오늘부터 휴대전화를 새로 개통하기 위해서는 패스 앱에서 얼굴 사진을 찍는 안면 인증 절차를 통해 본인임을 확인받아야 한다. 23일 통신 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부터 통

경제음영태 기자2025.12.23
1500억 달러 韓 대미조선업 투자, 트럼프 '황금함대'로 첫발떼나

1500억 달러 韓 대미조선업 투자, 트럼프 '황금함대'로 첫발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군의 새로운 호위함 건조를 한국 조선업체 한화와 함께하겠다고 밝히면서 한미 양국 간 조선 협력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특히 한국이 미국발 관세를 낮추기 위해 미국에 투자하기로 약속한 1500억달러(약 222조원) 규모 조선업 투자 패키지가 호위함 건조 등 미 해군력 강화에 사용될지 주목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2.23
[ESG 리포트] 그린 암모니아 부상…중국 청정연료 패권 노린다

[ESG 리포트] 그린 암모니아 부상…중국 청정연료 패권 노린다

중국이 자국 내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과 저비용 생산 능력을 활용해 글로벌 청정연료 산업에서 빠르게 선도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내몽골 치펑 산업단지에서는 세계적인 풍력 터빈 제조사 ‘엔비전’이 풍력 에너지를 활용한 ‘그린 암모니아’ 생산에 돌입했으며, 이는 중국이 탄소 집약 산업의 탈탄소화를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2.22
30·40대 영끌에 3분기 신규 주담대 역대 최대…수도권 집중도 심화

30·40대 영끌에 3분기 신규 주담대 역대 최대…수도권 집중도 심화

우리나라의 가계부채는 30·40대와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에 따르면, 3분기 말 기준 차주당 가계대출 잔액은 9,674만 원으로 전 분기 대비 56만 원 증가했다.주택담보대출(주담대)은 1억 5626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210만원 증가했으며 전체 가계대출 잔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분기 50.8%에서 3분기 51.2%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2.22
주요기업 52% "내년 경영여건 어렵다"…내수침체·고환율 우려

주요기업 52% "내년 경영여건 어렵다"…내수침체·고환율 우려

국내 주요 기업의 절반 이상이 내년 경영 여건을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22일 한국경제인협회가 시장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 상위 1,000대 기업 중 15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기업 경영환경 인식 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52.0%가 “내년 경영 여건이 어려울 것”이라고 답했다.

경제2025.12.22
이달 1∼20일 수출 6.8%↑…반도체 호조에 역대 최대

이달 1∼20일 수출 6.8%↑…반도체 호조에 역대 최대

12월 중순 수출이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관세청이 발표한 '12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입 현황(잠정치)'에 따르면, 한국의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하며 역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2.22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5'원 유지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5'원 유지

다음 달부터 적용되는 내년 1분기(1∼3월) 전기요금이 현재 수준에서 동결된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내년 1분기에 적용할 연료비 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22일 밝혔다.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 조정요금으로 구성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2.22
고환율 장기화 속 생산자물가 상승, 기업 부담 가중

고환율 장기화 속 생산자물가 상승, 기업 부담 가중

고환율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생산자물가가 석 달 연속 상승하며 기업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수입 원가 상승이 제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습이지만, 내수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기업들의 가격 전가 여력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생산자물가 상승이 소비자물가로 이어질 가능성도 정책 당국의 부담 요인으로 지목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2.19
서비스업 매출 증가폭 사상 최저…도소매·부동산 감소

서비스업 매출 증가폭 사상 최저…도소매·부동산 감소

지난해 우리나라 서비스업 매출 증가폭이 통계 집계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부동산과 도소매업 부진이 전체 성장세를 제약한 가운데, 정보통신업과 AI 기반 서비스 산업의 성장, 디지털 전환 확산이 감소분을 일부 상쇄하며 업종별 희비가 엇갈렸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2.18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보합…경기 분당·수지 강세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보합…경기 분당·수지 강세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전주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며 횡보 국면을 이어갔다. 경기도에서는 분당·수지 등 규제지역 및 상급지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오히려 강화되며 수도권 내 가격 양극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