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경제

KB국민은행 정기적금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32.6% 성장… 韓 3사 점유율 소폭 하락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32.6% 성장… 韓 3사 점유율 소폭 하락

11월까지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이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하며 1,000GWh를 돌파했다. 하지만 시장 주도권이 중국계 기업으로 더욱 집중되면서 국내 배터리 3사의 시장 점유율은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EV, PHEV, HEV)의 총 배터리 사용량은 약 1,046GWh로 집계되어 전년 동기 대비 32.6% 성장했다.

경제이겨레 기자2026.01.06
한국인 식생활 키워드 ‘D.E.E.P’… 먹거리 지출·관심 모두 1위

한국인 식생활 키워드 ‘D.E.E.P’… 먹거리 지출·관심 모두 1위

한국인은 유튜브 콘텐츠 중 음식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이며, 개인 생활비의 약 40%를 먹거리에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 역할 변화로 '홈파파'가 대세로 떠오르는 등 식문화의 초개인화와 효율성 추구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6일 CJ제일제당이 10~70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식(食) 라이프스타일’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은 개인 관심 영역에 사용하는 비용 중 약 40%를 먹거리에 지출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6
작년말 외환보유액 4281억달러…7개월 만에 감소

작년말 외환보유액 4281억달러…7개월 만에 감소

지난해 말 외환보유액이 7개월 만에 감소해다. 이번 감소의 주요 원인은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에 따른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분기말 효과로 인한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 증가와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달러 환산액 증가 등은 외환보유액을 늘리는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전체적인 감소세를 막지는 못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6
2026년 한국 산업 전망…올해 AI·반도체 주도 ‘K자형’ 회복

2026년 한국 산업 전망…올해 AI·반도체 주도 ‘K자형’ 회복

우리나라 산업 전반은 올해도 성장 기조를 이어가겠지만, AI·첨단 제조와 내수·전통 서비스 간 격차가 더 커지는 K자형 회복이 뚜렷해질 전망이다.나이스신용평가는 5일 보고서에서 국내 주요 78개 기업의 올해 매출 전망치를 기반으로 산출한 '2026년 NICE 매출액 지수'가 올해 163.3으로, 전년(154.7) 대비 5.6%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5
[부동산 브리핑] 1월 분양 시장, 높아진 일반분양 문턱

[부동산 브리핑] 1월 분양 시장, 높아진 일반분양 문턱

올해 1월 전국에서 쏟아지는 아파트 물량은 1만 1,635세대로, 수치상으로는 전년 동월 대비 36%나 급증했다. 다만 이는 조합원 물량을 포함한 수치로 정작 청약 통장을 사용하는 실수요자의 몫인 일반분양은 4,816세대에 불과해, 지난해보다 오히려 9% 감소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5
은행권 대출 막히니…카드론 증가율 1년 만에 최고

은행권 대출 막히니…카드론 증가율 1년 만에 최고

대출규제 영향으로 주춤했던 카드론 잔액이 두 달 연속 증가했다. 5일 여신금융협회 통계에 따르면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지난해 11월 말 카드론 잔액은 42조5천529억원으로, 전월 말(42조751억원)보다 1.14% 증가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5
11월 온라인쇼핑 24조, 역대 최대…배달·패션·여행 견인

11월 온라인쇼핑 24조, 역대 최대…배달·패션·여행 견인

국내 온라인 소비 시장이 24조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일 발표한 '11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작년 1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6.8% 증가한 24조 1613억 원을 기록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2
삼성전자 “HBM4 경쟁력 확인"...고객사 "삼성이 돌아왔다"

삼성전자 “HBM4 경쟁력 확인"...고객사 "삼성이 돌아왔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4) 칩이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 DS부문(반도체) 총괄을 맡고 있는 전영현 공동 CEO는 2일 신년사를 통해 “HBM4에 대해 일부 고객사들이 ‘삼성이 돌아왔다(Samsung is back)’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경제이겨레 기자2026.01.02
한은총재 "올해 1.8% 성장..반도체 빼면 1.4%"

한은총재 "올해 1.8% 성장..반도체 빼면 1.4%"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이 잠재수준에 근접한 1.8%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IT 부문을 제외한 성장률은 1.4%에 불과해 부문 간 격차가 심화되는 'K자형 회복'과 체감 경기 괴리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2
11월 서울아파트 매매 60.2% 급감…수도권 공급 지표는 개선세

11월 서울아파트 매매 60.2% 급감…수도권 공급 지표는 개선세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전월 대비 급감하며 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인허가와 착공 실적은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이며 향후 공급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2.31
수도권 13만호 신규 주택공급 본격화…GTX 역세권·공원 조성

수도권 13만호 신규 주택공급 본격화…GTX 역세권·공원 조성

국토교통부가 31일 수도권 7곳 공공주택지구 계획을 승인하고 2곳을 새로 지정하며 총 13만 3천호 주택 공급을 구체화했다. 공공임대 4만호, 공공분양 3만 4천호가 포함된 이번 계획은 GTX 등 교통망과 연계된 역세권 입지에 대규모 공원·자족기능을 더해 미래형 신도시 모델로 조성될 전망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2.31
12월 소비자물가 2.3% 상승…고환율에 석유류·수입 농산물 올라

12월 소비자물가 2.3% 상승…고환율에 석유류·수입 농산물 올라

소비자물가가 4개월 연속 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고환율이 주요 물가 구성 요소인 석유류와 수입 농축수산물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국가데이터처가 31일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12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기 대비 2.3% 상승했다. 이로써 9월부터 12월까지 넉 달 연속 2%대 상승률을 이어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2.31
11월 종사자 수 3개월 연속 증가…제조업·건설업 부진

11월 종사자 수 3개월 연속 증가…제조업·건설업 부진

지난달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제조업과 건설업의 장기 부진은 여전히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와 공공 부문이 전체 고용 증가를 떠받치는 가운데, 제조업은 26개월, 건설업은 18개월 연속 종사자 감소를 기록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2.30
[정책 톺아보기] 외국인 부동산 위법 거래 단속, 실효성 점검

[정책 톺아보기] 외국인 부동산 위법 거래 단속, 실효성 점검

국토교통부와 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은 작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외국인 비주택(오피스텔)·토지 이상 거래를 기획 조사한 결과, 위법 의심 거래 88건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외국인 부동산 거래를 둘러싼 관리 사각지대가 수치로 드러나면서 단속 강화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을 수 있을지가 정책적 쟁점으로 부상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2.30
[경제 리포트] 12월 기업심리 소폭 개선…내달 전망 흐림

[경제 리포트] 12월 기업심리 소폭 개선…내달 전망 흐림

12월 국내 기업들의 심리지수는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소폭 상승하며 회복세를 보였으나, 내년 1월 전망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와 기업의 심리를 종합한 경제심리지수(ESI)가 하락세로 돌아서고, 기업들의 최대 경영 애로사항으로 '내수 부진'이 꼽히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것으로 해석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2.30
산업 생산 0.9% 반등…소비 1년 9개월 만에 최대 감소

산업 생산 0.9% 반등…소비 1년 9개월 만에 최대 감소

11월 국내 산업 활동은 생산과 투자 부문에서 회복세를 보였으나, 소비는 큰 폭으로 감소하며 부문별로 엇갈린 행보를 나타냈다. 반도체 중심의 광공업과 금융·보험업의 선전으로 전산업 생산은 반등에 성공했으나, 의복과 음식료품 등 일상 소비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2.30
11월 은행 가계대출 금리 4.32% 7개월 만에 최고…두 달 연속 상승세

11월 은행 가계대출 금리 4.32% 7개월 만에 최고…두 달 연속 상승세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들고 시장 지표금리가 상승하면서 지난달 가계대출 금리가 두 달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8개월 만에 4%대로 올라섰고, 전체 가계대출 금리는 지난 3월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하며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이 다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2.29
한국 수출 7천억달러 돌파 사상 최초…세계 6번째

한국 수출 7천억달러 돌파 사상 최초…세계 6번째

올해 한국 수출이 사상 최초로 7천억달러를 돌파했다.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77년 만에 달성한 역사적 쾌거다. 7천억달러 수출은 미국, 독일, 중국, 일본, 네덜란드에 이어 세계 6번째다. 29일 산업통상부·관세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분 기준, 올해 연간 누적 수출액 7천억달러를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