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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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유통 경기 전망 하락…고물가·고환율·계절요인

1분기 유통 경기 전망 하락…고물가·고환율·계절요인

올해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 전망이 전 분기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고환율, 계절적 비수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체감경기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백화점만이 기준선을 웃돌며 상대적 선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13
구조적 고환율 시대 진입 “기대심리가 상승세 가속”

구조적 고환율 시대 진입 “기대심리가 상승세 가속”

최근 원/달러 환율이 과거의 안정적인 박스권을 탈피해 '평균 수준의 구조적 상승'과 '변동성 확대'라는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박지원 부연구위원과 김효상 국제금융팀장이 13일 발표한 '최근 환율 추세에 대한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이후 원/달러 환율은 평균 1,300원을 넘기며 구조적으로 상향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13
[경제 리포트] 2월 채권시장 심리 ‘악화’... 고환율·국채 발행 부담

[경제 리포트] 2월 채권시장 심리 ‘악화’... 고환율·국채 발행 부담

국내 채권시장 전문가들이 진단한 2월 채권시장 심리가 전월 대비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되는 고환율 현상과 국채 발행량 증가에 따른 수급 부담이 시장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며 금리 하락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13
전자금융업 결제수수료 공시 확대…카드·선불 수수료 소폭 인하

전자금융업 결제수수료 공시 확대…카드·선불 수수료 소폭 인하

금융당국이 전자금융업자의 결제수수료 공시 대상을 대폭 확대하며 수수료 체계의 투명성 강화에 나섰다. 이번 공시 개편으로 결제 규모의 75% 이상이 투명하게 공개되면서, 영세·중소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 완화와 업계 간 자율 경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1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8~10월 카드 결제수수료율은 1.97%로 작년 상반기(2~7월) 2.03% 대비 0.06%p 하락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13
“경제 대도약 위한 금융대전환”…금융 인프라 전면 점검

“경제 대도약 위한 금융대전환”…금융 인프라 전면 점검

금융위원회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거래소·예탁원 등 산하 7개 금융유관기관과 업무보고를 열고 자본시장 내실화와 디지털 전환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경제 대도약을 선도하는 금융대전환’을 목표로 밸류업·모험자본·AI 보안 등 전방위 혁신 방안을 논의하며, 민간 자금 유입과 국민 체감형 서비스 확대를 강조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12
작년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 22년 만에 최저… 실업급여 12조원 돌파

작년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 22년 만에 최저… 실업급여 12조원 돌파

지난해 고용보험 가입자 수 증가율이 1.1%에 그치며, 2003년 이후 2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반면, 구직급여 연간 지급액은 처음으로 12조 원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 중심의 증가세가 이어졌지만, 건설업은 29개월 연속 감소했고, 청년과 40대의 가입자 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12
연초 수출 2.3% 감소.…반도체 45.6%↑·자동차 25% ↓

연초 수출 2.3% 감소.…반도체 45.6%↑·자동차 25% ↓

새해 첫 열흘간 우리나라 수출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반도체 등 핵심 품목이 호조를 보였으나 승용차와 선박 등 주요 품목의 부진이 전체 실적을 끌어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일부터 10일까지의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15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감소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12
올해 경제성장률 2.0% 성장…물가상승률 2.1% 전망

올해 경제성장률 2.0% 성장…물가상승률 2.1% 전망

정부는 지난해 우리 경제가 1.0% 성장에 그친 뒤, 올해는 2.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분기별 성장률은 2025년 1분기 -0.2%, 2분기 0.7%, 3분기 1.3%로 점진적인 개선세를 보일 전망이다. 정부는 올해 반도체 수출 증가와 내수 중심의 회복세로 성장폭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9
2026년 경제성장전략 발표…국부펀드·세제개편으로 '2% 성장'

2026년 경제성장전략 발표…국부펀드·세제개편으로 '2% 성장'

정부가 2026년을 '대한민국 경제대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잠재성장률 반등을 위해 2% 성장 목표와 20조원 규모의 국부펀드 조성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재정경제부는 9일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 청사진을 발표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9
외국인, 12월 주식·채권 동반 매수…증시에 9조원 베팅

외국인, 12월 주식·채권 동반 매수…증시에 9조원 베팅

외국인이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우리 증시에 9조원 넘게 ‘베팅’하며 한 달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채권은 두 달 연속 대규모 순투자를 이어가며 국내 자본시장에 우호적인 수급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금융감독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9
반도체·車 훈풍 타고 11월 경상수지 122억달러 흑자

반도체·車 훈풍 타고 11월 경상수지 122억달러 흑자

반도체·자동차 등 주력 수출 품목의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11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122억 달러 넘는 대규모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연휴로 인한 기저효과와 IT 품목의 강력한 수요가 맞물리며 상품수지 흑자 폭이 크게 확대된 결과로 해석된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25년 1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11월 경상수지는 122억 4,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되며 31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기록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9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양극화 심화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양극화 심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량은 주춤하지만, 재건축 추진 단지와 역세권 대단지를 중심으로 매매·전세 가격이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8
포용금융 못하면 페널티…은행 출연금 차등·추심업 허가제

포용금융 못하면 페널티…은행 출연금 차등·추심업 허가제

정부가 포용금융 실적에 따른 차등적 인센티브 도입과 매입채권추심업 허가제 전환을 포함한 금융소외계층 보호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경기침체 여파로 채무조정·연체자 급증이 이어지는 가운데, 보다 근본적인 금융 안전망 개편에 시동을 건 것으로 풀이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8
3분기 가계여윳돈 7조원 증가…대출 줄고 소비쿠폰 효과

3분기 가계여윳돈 7조원 증가…대출 줄고 소비쿠폰 효과

지난해 3분기(7∼9월) 가계의 여윳돈이 7조원 가까이 증가했다. 각종 부동산 규제로 전 분기보다 대출은 줄고 소비쿠폰 등에 소득은 늘어나 영향이라고 한국은행은 분석했다. 한은이 8일 공개한 '자금순환(잠정)' 통계에 따르면 가계(개인사업자 포함) 및 비영리단체의 2025년 3분기 순자금 운용액은 58조원으로 집계됐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8
구윤철 "환율, 펀더멘털과 괴리…여전히 높은 변동성"

구윤철 "환율, 펀더멘털과 괴리…여전히 높은 변동성"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8일 오전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시장상황점검회의'를 하고 금융시장 동향을 논의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8
해외 IB "올해도 美 성장률 韓보다 높아"…환율 상승 요인

해외 IB "올해도 美 성장률 韓보다 높아"…환율 상승 요인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IB)은 올해도 미국 경제성장률이 한국보다 더 높은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미 성장 역전이 지속되면 원/달러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주목된다. 8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말 주요 IB 8곳이 제시한 올해 미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2.3%로 집계됐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8
외국인직접투자, 360억5천만 달러 역대 최대…대미 투자 86%↑

외국인직접투자, 360억5천만 달러 역대 최대…대미 투자 86%↑

우리나라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액이 360억5천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4.3% 증가한 수치로, 2024년 상반기 일시적인 투자 급감(-14.6%)에서 반등 전환했다. 도착 기준으로는 179억5천만 달러로 16.3% 증가하며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7
한은 "취업자 수 늘었으나 공공일자리 빼면…민간고용 위축"

한은 "취업자 수 늘었으나 공공일자리 빼면…민간고용 위축"

최근 국내 고용시장이 취업자 수 증가라는 외형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활력을 나타내는 ‘민간고용’은 오히려 위축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공공일자리가 고용 지표의 하락을 방어하고 있지만, 경기 변동에 민감한 민간 부문의 기초 체력은 약화되고 있어 고용 상황을 보다 다각도로 살펴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