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본

EU, 알리익스프레스에 '불법 제품 방치' 경고 및 DSA 조사
유럽연합(EU)이 중국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에 대해 디지털서비스법(DSA) 위반 가능성을 지적하며 조사 수위를 강화했다. 18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플랫폼이 불법 제품의 유통을 충분히 차단하지 못했고, 반복 위반 판매자에 대한 제재도 미흡했다고 밝혔다.

日 수출 8개월 만에 감소… 美 관세에 경기침체 우려 확대
일본의 수출이 8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일본 재무성 자료에 따르면, 5월 일본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7% 감소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였던 -3.7%보다 양호하지만,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일본 BOJ 금리 동결…국채 매입 축소 속도 조절
일본은행(BOJ)은 기준금리를 0.5%로 동결하고, 내년부터 국채 매입 축소 속도를 늦추기로 했다. 17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BOJ는 현재 분기별 4,000억 엔(3조7670억원)씩 줄여 나가던 국채 매입 규모를 내년부터는 분기별 2,000억 엔(약 1조8831억원) 축소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소프트뱅크, T-모바일 US 주식 매각 49억 달러 조달
일본 소프트뱅크가 미국 통신사 T-모바일 US 주식 2,150만 주를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해 최대 49억 달러(약 6조6,700억원)를 조달할 계획이다. 17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매각가는 주당 224~228달러로 제시되었으며, 이는 최근 종가(230.99달러) 대비 최대 3% 할인된 수준이다.

美 US스틸 인수 승인에 일본제철 주가 3% 상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US 스틸에 대한 일본제철의 149억 달러 규모 인수안을 승인하면서, 16일(현지 시각) 일본제철의 주가가 3% 급등했다. 이로써 일본제철은 지난 18개월간 이어져 온 인수 과정의 가장 큰 난관을 넘고, 성장에 필수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확정 지었다.
![[정책 톺아보기-ESG] 일본, 난카이 대지진 대비 방재 대책 강화](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7/97/979760.jpg?w=200&h=130)
[정책 톺아보기-ESG] 일본, 난카이 대지진 대비 방재 대책 강화
일본 정부가 12일 난카이 대지진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방재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피해가 현실화될 경우 사망자 수만 수십만 명, 경제적 충격은 국내총생산(GDP)의 몇 배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는 만큼, 정부는 인명 피해 최소화와 경제 충격 완화를 정책 목표로 내세웠다. 난카이 대지진은 일본 시즈오카현 앞바다에서 규슈 동부 해역까지 이어지는 난카이 해곡에서 100~150년 주기로 발생해온 초대형 지진이다. 일본 정부는 앞으로 30년 내 발생 확률이 약 80%에 이른다고 추정한다.

트럼프 관세, 일본 자동차 산업 직격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25% 관세 부과 조치는 일본 경제의 핵심인 자동차 산업에 심각한 타격을 입히고 있다. 12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토요타, 혼다, 마즈다, 스바루 등 일본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이번 회계연도에만 190억 달러(약 26조 224억 원) 이상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은행, 금리 인상 시점 연기...美관세 정책 불확실성 고려
최근 로이터 통신이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일본은행(BOJ)이 올해 추가 금리 인상을 보류하고 내년 1분기에야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전망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불안정한 관세 정책으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2, 출시 초부터 '역대급' 판매 기록
닌텐도의 신형 콘솔, 스위치 2가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닌텐도 역사상 가장 빠르게 판매된 게임기라는 기록을 세웠다. 11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출시 후 단 4일 만에 전 세계적으로 350만 대 이상이 판매되며, 기존 스위치의 성공을 뛰어넘는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미중 제네바 합의 프레임워크…희토류 수출 제한 완화 신호
미국과 중국이 무역 분쟁의 일환으로 제네바 합의 이행 프레임워크에 합의했다. 이 합의는 양국 간의 무역 휴전을 재개하고, 특히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을 해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합의는 양국 지도자에게 보고될 예정이며, 현재 깊어지는 무역 갈등 속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화웨이, 칩 기술 격차 인정 ‘성능 보완 전략’ 제시
화웨이의 런정페이 CEO가 자사 칩이 미국 경쟁사보다 한 세대 뒤처져 있다는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클러스터 컴퓨팅과 비무어 법칙 기반 연구를 통해 성능을 보완할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일본 1분기 실질 GDP, 연율 -0.2%로 상향 조정
일본 내각부는 올해 1분기(1~3월) 실질 국내총생산(GDP) 수정치를 발표했다. 9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연율 기준으로 0.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 5월 발표된 속보치(-0.7%)보다 감소폭이 줄어든 수치다.

美 관세 직격탄…中 5월 수출 둔화·디플레이션 심화
9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5월 중국의 수출이 3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와 더불어 생산자물가지수(PPI)는 2년 만에 최악의 하락폭을 나타냈다. 이는 미국과의 관세 갈등, 글로벌 수요 약화, 내수 침체 등 복합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미중, 희토류 수출 중심으로 무역 협상 재개
미국과 중국이 오는 월요일 런던에서 새로운 무역 협상에 돌입한다고 9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협상의 초점은 중국이 장악한 희토류 수출 문제에 맞춰질 전망이다. 지난 5월 제네바에서 합의했던 협상이 상호 비난 속에 교착 상태에 빠진 이후, 이번 런던 회담은 롤러코스터와 같았던 미중 무역 관계에 새로운 국면을 열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 "트럼프-시진핑, 희토류 협상 두고 견해차"
미국과 중국이 최근 제네바 무역 협상에서 희토류 수출에 대한 합의 내용을 두고 서로 다른 해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핵심 광물 공급망을 둘러싼 긴장이 다시 고조되며, 방위산업과 첨단기술 분야까지 여파가 확산되고 있다.

중국 핵심 광물 수출 금지…글로벌 車 산업 ‘공급망 충격’ 우려
중국의 핵심 광물 및 희토류 자석 수출 제한 조치가 현실화되면서, 세계 자동차 산업 전반에 심각한 공급망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전기차 생산에 필수적인 희토류 자석의 공급이 막히면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은 생산 차질과 중단 가능성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중국, 미국 무역합의 위반 비난에 강경 대응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중국은 미국이 최근 체결된 무역 합의를 위반했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정당한 권익을 수호하기 위한 단호한 대응”을 예고했다.

샤오미 매출 사상 최대에 주가 3.4% 급등
샤오미가 올 1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이익을 기록하며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28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샤오미의 홍콩 상장 주가는 장 초반 3.4% 급등해 53.3홍콩달러를 기록한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으나, 장 후반에도 0.6% 상승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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