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경제일반

KB국민은행 정기적금
7월 취업자 17만 명 증가…청년·제조업·농림 고용 부진

7월 취업자 17만 명 증가…청년·제조업·농림 고용 부진

지난달 전체 취업자 수가 증가했으나 고용 시장 내 양극화는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 고용 둔화와 비임금근로자 감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보건·서비스업의 성장세가 전체 지표를 견인했으나 제조업·건설업·농림어업 등 전통 산업은 일자리 축소 흐름을 이어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8.13
美 달러 약세 시나리오 ‘마라라고 합의'…한국 경제에 미칠 파장은?

美 달러 약세 시나리오 ‘마라라고 합의'…한국 경제에 미칠 파장은?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무역 불균형 해소와 제조업 부흥을 위해 달러 약세와 고율 관세 정책을 병행 추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1985년 플라자합의를 연상케 하는 ‘마라라고 합의’ 구상이 거론되면서, 국제 외환시장은 달러 가치 조정 움직임과 그 여파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8.13
대출 막히니 내 예금 끌어쓴다…예담대 열흘 만에 900억 증가

대출 막히니 내 예금 끌어쓴다…예담대 열흘 만에 900억 증가

주요 은행 예금담보대출 잔액이 이달에만 900억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27 대출 규제 등 여파로 돈을 빌리기 어려워진 사람들이 기존 예금을 담보로 대출받는 예담대까지 동원한 것으로 해석된다. 13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예담대 잔액은 지난 11일 기준 6조1천402억원으로 집계됐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8.13
[경제 리포트] KDI 저성장 경고…건설 침체·관세 리스크 이중고

[경제 리포트] KDI 저성장 경고…건설 침체·관세 리스크 이중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0.8%로 전망했다. 건설투자 부진이 성장의 가장 큰 제약 요인으로 꼽았다. 민간소비 개선과 설비투자 안정세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1.6%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KDI는 12일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0.6%,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하며 지난해의 둔화 흐름에서 벗어났다고 평가했다.

경제장선희 기자2025.08.12
으뜸효율 가전제품 사면 10% 환급…내일부터 신청 시작

으뜸효율 가전제품 사면 10% 환급…내일부터 신청 시작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에너지 소비 효율 최고 등급 제품을 구매한 국민에게 구매액 10%를 환급한다고 12일 밝혔다. 환급 대상은 지난달 4일 이후 TV, 냉장고, 에어컨 등 11가지 가전을

경제음영태 기자2025.08.12
소상공인 55.8% "소비쿠폰 시행 이후 매출 늘어"

소상공인 55.8% "소비쿠폰 시행 이후 매출 늘어"

소상공인 2명 중 1명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시행 이후 매출이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전국상인연합회와 지난 5∼7일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소상공인 2천35명을 대상으로 소비쿠폰 관련 온라인 설문조사를 해보니 응답자의 55.8%가 소비쿠폰 사용 이후 사업장에서 매출이 증가했다고 답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8.12
제조업 부진 여파,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 26년 만에 최저

제조업 부진 여파,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 26년 만에 최저

지난달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가 0.4개에 그치며 1999년 이후 2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7월 ‘고용24’를 통한 신규 구인 인원은 16만5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9% 감소했다. 반면 신규 구직 인원은 41만1천 명으로 5.5% 증가해,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를 나타내는 구인배수는 0.40로 집계됐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8.11
'뚝' 떨어진 매수 심리…6·27 대책發 관망세 확산

'뚝' 떨어진 매수 심리…6·27 대책發 관망세 확산

6·27 대출 규제는 단기간에 수도권 매수심리를 급속히 냉각시켰다. 전국적으로는 보합세를 유지했지만, 서울·경기 등의 대출 규제 압박을 받은 지역은 하락 거래 비중이 뚜렷하게 늘었다. 11일 부동산

경제음영태 기자2025.08.11
8월 초 수출 4.3%↓…대미수출 14.2% 줄어

8월 초 수출 4.3%↓…대미수출 14.2% 줄어

8월 초 한국의 수출이 조업일수 감소의 영향을 받아 전체 수출액은 감소했지만, 주력 품목인 반도체와 자동차의 선전 덕분에 일평균 수출액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경제음영태 기자2025.08.11
쌀·라면 등 먹거리 물가 3.5% 증가, 1년 만에 최고

쌀·라면 등 먹거리 물가 3.5% 증가, 1년 만에 최고

지난달 먹거리 물가가 1년 만에 가장 많이 오르면서 서민 부담이 커지고 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한국은행 목표치인 2% 수준을 이어가고 있지만 체감 물가 부담은 더 큰 것으로 보인다.1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7월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 물가지수는 125.75(2020년=100)으로 작년 동월보다 3.5% 상승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8.11
국토부 "생활숙박시설, 9월 말까지 용도변경 신청해야"

국토부 "생활숙박시설, 9월 말까지 용도변경 신청해야"

정부는 생활숙박시설(생숙)의 합법 사용을 위한 제도 개선을 마무리하고, 오는 9월 말까지 용도변경 및 숙박업 신고를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0월부터 용도변경 신청이나 숙박업 신고가 되지 않은 주거용 생활형숙박시설(생숙)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8.08
100조 돌파 건강보험 진료비…급증 주범은 '고령화'가 아니다?

100조 돌파 건강보험 진료비…급증 주범은 '고령화'가 아니다?

가파른 고령화와 맞물려 재정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진료비 급증의 핵심 원인이 단순히 인구 고령화나 소득 증가뿐만 아니라, 의료기관과 병상수 같은 '공급 요인'에 있다는 심층 분석 결과가 나왔다. 8일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의 '건강보험 진료비 영역별 지출 요인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22년까지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총진료비에 가장 큰 영향을

경제음영태 기자2025.08.08
KDI "건설경기·수출 부진 지속…소비 여건 개선"

KDI "건설경기·수출 부진 지속…소비 여건 개선"

우리 경제가 건설경기 부진과 수출의 하방 압력 속에서도 소비 여건이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양상을 보이며 엇갈린 경기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7일 발표한 ‘8월 경제동향’에서, 경기 전반에 여전히 하방 압력이 지속되고 있지만 일부 지표에서는 개선 흐름이 감지된다고 평가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8.07
6월 경상수지, 역대 최대 흑자 기록…수출·배당 견인

6월 경상수지, 역대 최대 흑자 기록…수출·배당 견인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142억 7,0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반도체 수출 호조와 해외 투자 배당 수입 증가가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6월 경상수지는 142억7천만달러(약 19조7천70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8.07
고령층 희망 정년 73.4세, 현실은 50대 조기 퇴직

고령층 희망 정년 73.4세, 현실은 50대 조기 퇴직

우리나라 고령층(55~79세)은 평균 73.4세까지 일하기를 희망하지만, 실제로는 50대 초반에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절반 이상은 연금에 의존하지만 월평균 86만 원에 불과해 최소생활비에도 미치지 못해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2025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고령

경제음영태 기자2025.08.06
IB 한국 성장률 전망치 상향…JP모건 0.7%·골드만삭스 1.1% 올려

IB 한국 성장률 전망치 상향…JP모건 0.7%·골드만삭스 1.1% 올려

해외 주요 투자은행(IB)들이 한국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한국 경제를 가장 비관적으로 봤던 JP모건도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한 달새 0.2%p나 상향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JP모건은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6월 30일 0.5%에서 0.6%로 올린 데 이어 지난달 24일엔 0.7%로 또 높였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8.06
고령화에 가계부채, 수년 내 정점 후 하락-➁

고령화에 가계부채, 수년 내 정점 후 하락-➁

우리나라 가계부채 비율은 지난 20년간 꾸준히 상승해 2025년 1분기 기준 GDP 대비 90.3%에 도달했다. 그러나 지난 5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보고서에서 수년 내 가계부채가 정점을 찍고 하락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기 회복 때문이 아니라 인구구조 변화라는 구조적 요인이 핵심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8.05
[경제 리포트] 20년간 오른 가계부채, 숨은 주범은 인구구조였다-➀

[경제 리포트] 20년간 오른 가계부채, 숨은 주범은 인구구조였다-➀

지난 20여 년간 꾸준히 상승해온 한국의 가계부채 비율이 고령화 심화와 인구구조 변화로 인해 수년 내 하락세로 전환될 것이라는 국책연구기관(KDI)의 전망이 나왔다. 우리나라 가계부채 비율은 지난 20여 년간 꾸준히 상승하며 2025년 1분기 GDP 대비 90.3%에 도달했다. 이는 스위스, 호주, 캐나다, 네덜란드에 이어 세계 5위 수준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