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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지난달 국내주식 570억원 매수…4개월 연속 순매수

외국인 지난달 국내주식 570억원 매수…4개월 연속 순매수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주식 570억원을 사들이며 4개월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다. 1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8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외국인은 상장주식 57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9개월 연속 국내 주식을 순매도하던 외국인은 지난 5월 순매수로 전환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9.12
한은, 금리 1%p 내려도 소비·투자 효과는 '아직'... 서울 집값 상승만 뚜렷

한은, 금리 1%p 내려도 소비·투자 효과는 '아직'... 서울 집값 상승만 뚜렷

한국은행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기준금리를 1%p 인하했지만, 이자 부담 완화 효과가 소비와 투자로 이어지지 않고 주택시장 과열에만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금리 인하의 실물경제 파급 효과가 시차를 두고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9.11
대기업 62.8% "하반기 신규채용 없거나 미정"…미스매치 악화

대기업 62.8% "하반기 신규채용 없거나 미정"…미스매치 악화

올해 하반기 국내 대기업 채용시장이 지난해보다 한층 더 얼어붙을 전망이다. 내수 침체와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가 겹치면서 다수 기업이 신규 채용을 축소하거나 보류하며 인재 수급 시장의 불균형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11일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500대 기업(응답기업 121개 사)을 조사한 결과 기업 중 62.8%가 하반기 신규 채용을 하지 않거나 계획을 세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9.11
8월 금융권 가계대출 4.7조↑  전월 대비 두 배 증가

8월 금융권 가계대출 4.7조↑ 전월 대비 두 배 증가

지난달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폭이 7월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6·27 가계대출 규제'와 은행별 총량 관리 노력에도 불구하고, 8월에만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이 4조 7천억원 증가했다. 이는 7월 증가분인 2조 3천억원의 약 2배에 달하는 규모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9.10
[경제 리포트] 8월 취업자 늘었으나…증가폭 둔화·청년 고용 부진

[경제 리포트] 8월 취업자 늘었으나…증가폭 둔화·청년 고용 부진

8월 고용시장은 전체적으로 취업자 수가 증가하고 고용률이 소폭 상승하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다만 제조업, 건설업 등 주요 산업에서의 고용 감소와 임시·일용직 및 비임금근로자 감소, 청년층 고용 지표 악화 등 질적 측면에서의 불안정성이 감지됐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9.10
소비 회복에도 경기 반등 ‘제한적’…건설·수출 이중고

소비 회복에도 경기 반등 ‘제한적’…건설·수출 이중고

최근 국내 경기가 소비를 중심으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건설투자 장기침체와 수출의 지역별 부진이 발목을 잡고 있다. 정부의 소비 진작책과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수요를 지지하는 가운데, 투자 및 고용의 흐름은 여전히 불안정하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9일 발표한 '9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건설투자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소비를 중심으로 경기 부진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9.09
2분기 국내은행 BIS 총자본비율 15.95%…환율 하락에 개선

2분기 국내은행 BIS 총자본비율 15.95%…환율 하락에 개선

2분기 국내은행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비율이 개선됐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말 국내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5.95%로 전 분기(15.66%) 대비 0.29%p 상승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13.57%로 전 분기(13.19%)보다 0.38%p 올랐으며, 기본자본비율도 14.87%로 같은 기간 0.36%p 상승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9.09
제조업 중심 고용 부진 심화…구직자 일자리 수 IMF 직후 최저

제조업 중심 고용 부진 심화…구직자 일자리 수 IMF 직후 최저

노동시장의 어려움이 제조업을 중심으로 계속되고 있다. 8월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구인 배수)는 0.44로, 지난해 같은 달(0.54) 대비 하락하며 1998년 IMF 외환위기 직후(0.26) 이후 27년 만에 가장 낮았다. 고용노동부가 8일 발표한 '고용행정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고용서비스 통합플랫폼 '고용24'를 이용한 신규 구인 인원은 15만5천명으로 전년 대비 15% 감소했으나, 신규 구직 인원은

경제음영태 기자2025.09.08
정부 2030년까지 수도권 135만호 공급…연 27만호 착공 목표

정부 2030년까지 수도권 135만호 공급…연 27만호 착공 목표

정부가 2030년까지 수도권에서 매년 27만가구, 총 135만가구 착공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주택 공급 확대책을 내놨다. 이번 방안은 단순한 장기 공급 계획을 넘어, 착공 실적을 기준으로 관리 의지를 천명했다는 점에서 정책 신뢰도를 높이는 신호로 읽힌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9.08
송미령 농식품 장관 "추석 성수품 '역대 최대' 물량 공급"

송미령 농식품 장관 "추석 성수품 '역대 최대' 물량 공급"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올해 추석에 농축산물 수급 안정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 장관은 지난 4일 연합뉴스와 만나 "명절을 앞두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도 있으니 물량을 최대한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송 장관은 "농축산물은 아주 풍성하게 하려 한다"면서 이달 중순 정부가 성수품 공급을 포함한

경제음영태 기자2025.09.08
2분기 건설업 대출 4분기 연속 감소…지방 PF 구조조정

2분기 건설업 대출 4분기 연속 감소…지방 PF 구조조정

2분기 건설업과 부동산업 대출이 동반 감소했다. 특히 건설업 대출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긴 연속 감소세를 기록하며, 관련 산업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 통계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전체 산업 대출 잔액은 1994조원으로 전 분기보다 14조5000억원 증가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9.05
상반기 카드사 순익 18.3% 감소…수익성·건전성 악화

상반기 카드사 순익 18.3% 감소…수익성·건전성 악화

상반기 전업 카드사들의 순이익이 감소하고 연체율이 상승하는 등 수익성과 건전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할부금융, 리스, 신기술금융 등 비카드 여신전문금융회사는 순이익이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이 5일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상반기 전업 카드사 8곳의 순이익은 1조 2,251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1조 4,990억 원)에 비해 18.3%(2,739억 원) 감소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9.05
쌀값 고공행진…정부 가공용 5만t 공급 및 할인 확대

쌀값 고공행진…정부 가공용 5만t 공급 및 할인 확대

농림축산식품부는 쌀 소비자 가격이 치솟는 데 대응해 할인 지원을 20㎏당 3천원에서 5천원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또 가공식품 업체들의 원료곡 부족으로 인한 쌀 가공제품 생산과 수출 차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관리 양곡 가공용 쌀을 5만t(톤) 범위에서 추가 공급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9.05
소상공인에 10조 특별자금 공급…연 2730억원 금융비용 절감

소상공인에 10조 특별자금 공급…연 2730억원 금융비용 절감

금융당국이 빚을 성실히 상환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리는 낮추고 한도는 높인 '맞춤형 특별자금' 10조원을 공급한다. '대출 갈아타기'를 포함한 금리경감 3종세트를 마련해 연간 2천730억원 규모의 금융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9.04
7월 경상수지 107.8억 달러 흑자 …반도체·車 수출 견인

7월 경상수지 107.8억 달러 흑자 …반도체·車 수출 견인

반도체·자동차 등 주력 수출 품목의 호조에 힘입어 7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27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이는 같은 달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7월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7월 경상수지는 107.8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27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는 것으로 7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9.04
'만혼·비혼 심화에 혼인 반토막...출생아 수 33%로 줄어

'만혼·비혼 심화에 혼인 반토막...출생아 수 33%로 줄어

지난 30년간 줄곧 감소세를 이어온 우리나라의 혼인과 출생이 최근 들어 소폭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초혼 연령의 지연, 첫째아 중심의 출산 구조, 결혼·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 등 근본적 요인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아 저출산 기조가 고착화되는 모습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9.03
美관세 피해기업에 내년까지 정책금융 172조·5대지주 95조 지원

美관세 피해기업에 내년까지 정책금융 172조·5대지주 95조 지원

미국의 관세 조치로 인한 국내 기업 피해를 줄이기 위해 내년까지 총 267조원 규모의 정책·민간금융이 지원된다. 금융위원회는 3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5대 금융지주와 정책금융기관 등을 소집해 미국 상호관세 부과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9.03
[경제 리포트] 8월 소비자물가 1.7% 상승… SKT 요금 인하 영향

[경제 리포트] 8월 소비자물가 1.7% 상승… SKT 요금 인하 영향

8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1.7% 상승하며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SK텔레콤의 통신 요금 인하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며 전체 물가 상승을 억제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116.45(2020년=100)로 1년 전보다 1.7%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11월(1.5%)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