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3분기 GDP 1.2% 성장…민간소비·수출 경기 회복 견인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1.2% 성장하며 두 분기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7% 성장하여 완만한 회복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민간소비와 설비투자가 증가하고, 수출 또한 반도체와 자동차를 중심으로 호조를 보이면서 성장을 견인했다.

소비자심리 2개월 연속 하락…집값 상승 기대는 4년만에 최고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주택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는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10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22로, 전월 대비 10포인트 상승했다.

피터슨경제硏 "달러 약화·AI 패권 다툼…한국 전략적 균형 필요"
한국경제인협회(FKI),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공동 주최한 ‘세계 경제질서 재편’ 국제 콘퍼런스가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무역질서 변화, AI 패권경쟁, 글로벌 통화체계의 다극화 등 복합위기 속에서 한국 경제의 전략적 대응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은행권 4분기 가계대출 강화 유지 전망…기업은 완화
국내 금융기관들은 4분기에도 가계 부문을 중심으로 대출태도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비은행금융기관 역시 높은 연체율과 불확실한 경제여건을 반영해 강화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용위험은 기업과 가계 모두 경계감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 대출수요는 가계 주택관련대출을 중심으로 감소 또는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브리핑] 11월 입주물량 2만 2203세대…전월 대비 2배 증가](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18/981826.jpg?w=200&h=130)
[부동산 브리핑] 11월 입주물량 2만 2203세대…전월 대비 2배 증가
연말을 앞두고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크게 증가했다. 27일 직방 조사에 따르면 2025년 11월 전국 입주물량은 2만 2,203세대로, 전월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최근 4개월간 월평균 입주물량(1만 3천여 세대)을

8월 말 은행 대출 연체율 0.61%…신규연체 증가
국내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소폭 상승했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은 0.61%로 전월(0.57%) 대비 0.04%p 상승했다. 대출 연체율은 지난 5월 말 0.64%로 8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뒤 6월에 분기 말 연체채권 정리 영향에 0.52%까지 떨어졌다가 2개월째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0·15 대책 직후에도 서울·경기 아파트값 '강세'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직후에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0.50% 오르며 수도권 상승세를 견인했다. 전세시장 역시 수도권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이번 상승세는 10·15 대책 시행 직전 매수세 집중과 대단지 위주로 가격 기대심리가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 수출 순항…AI 반도체 호황 美 관세 충격 상쇄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와 미중 무역갈등이 계속되며 대외 여건이 악화되고 있음에도, 우리 수출은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AI발 반도체 경기 호조라는 강력한 단일 동력이 수출 증가세를 견인하고, 수출 지역 다변화 및 유망 산업(방산, 선박, K-컬처 연계 산업)의 약진이 충격을 완충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 리포트] 신생기업 7년만에 최소…소멸기업은 역대 최다](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6/66/966614.jpg?w=200&h=130)
[경제 리포트] 신생기업 7년만에 최소…소멸기업은 역대 최다
신생기업 수가 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반면, 소멸기업 수는 사상 최대를 나타냈다. 이는 전반적인 기업 활동은 유지되고 있으나, 창업 환경은 악화되고 기업들의 생존 경쟁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산업별로는 부동산업, 숙박·음식점업 등에서 창업이 급감한 반면, 도소매업, 운수·창고업에서는 폐업이 늘어나 업종 간 희비가 갈렸다.

한은, 기준금리 동결 “성장·물가 안정 속 금융불안 감안"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3일 10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0%로 동결하기로 했다. 경기 회복세는 이어지고 있지만, 부동산시장 불안, 환율 변동성, 무역 리스크 등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금통위는 성장의 하방 리스크 완화를 위한 금리 인하 기조를 유지하되, 대내외 정책 여건과 물가 및 금융 안정 상황을 고려하여 추가 인하 시기와 속도를 결정하겠다는 신호를 보냈다.

한은, 기준금리 2.5% 동결…집값·환율 부담에 ‘신중 모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3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 올 2월과 5월 잇따른 인하로 완화 기조를 취한 이후, 7·8월에 이어 이번까지 세 차례 연속 동결이다. 통화정책의 중립화를 시사하는 조정이지만, 금리인하 사이클이 사실상 멈춘 것은 부동산 시장 불안과 환율 불안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정규직보다 180만 원 덜 번다…고령 비정규직 300만명 돌파
올해 8월 기준 국내 비정규직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 비정규직 근로자가 사상 처음으로 300만 명을 넘어섰고, 정규직과의 임금 격차는 180만 원을 돌파하며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차이를 기록했다. 이는 고령화 사회 진입과 노동시장 내 구조적 불균형이 동시에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9월 생산자물가 0.4%↑…명절 전 농축산물 껑충
지난달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물가가 뛰면서 생산자물가가 0.4% 상승했다. 여름철 전기요금 누진 구간 완화, SKT 8월 통신요금 할인 등 일시적 요인도 기저효과로 작용했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유류세 인하, 단계적 축소…휘발유 25원·경유 29원 오른다
유류세 한시인하 조치가 연말까지 2개월 더 연장된다. 다만 인하폭은 소폭 축소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의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와 국무회의를 거쳐 내달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31일 종료될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는 12월31일까지 2개월 더 적용된다.

IMF "韓 구매력 기준 1인당 GDP, 대만보다 2만달러 낮아"
한국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 수준이 대만보다 연간 2만달러가량 낮다는 국제통화기금(IMF) 분석이 나왔다. 올해 명목 기준 1인당 GDP가 22년 만에 대만에 따라잡힐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구매력 기준 1인당 GDP는 이미 오랫동안 대만에 못 미쳤다는 설명이다.

서울 아파트 신고가 거래 증가…핵심지 중심 상승
최근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신고가 거래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가격 상단 압력에 대응해 정부는 규제지역 조정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특히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와 가격 회복이 진행되면서 실수요와 투자 수요가 충돌하는 현상이

IMF 한국 1인당 GDP 작년 34위→올해 37위로 하락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에 따르면,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024년에 전년 대비 감소하면서 세계 순위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대만은 고성장세에 힘입어 한국을 제치고 순위를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9월 취업자 31만2천명↑ '소비쿠폰 효과'…청년·건설업 부진
9월 취업자 수는 31만 명 이상 늘며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갔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17일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취업자 수는 2915만4천명으로 1년 전보다 31만2천명 늘었다. 이는 작년 2월(32만9천명)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다. 산업별 취업자 증감에서는 서비스업 부문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