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경제

KB국민은행 정기적금
성장 부진 속 부동산 리스크에 한은 '금리 동결 카드'

성장 부진 속 부동산 리스크에 한은 '금리 동결 카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7월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2.50%로 유지하기로 10일 결정했다. 이는 수도권 주택가격 급등과 가계부채 증가 등 금융불균형 리스크에 대응하면서도, 여전히 약한 국내 성장세와 낮은 수요 압력을 함께 고려한 균형적 선택으로 해석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7.10
한은, 기준금리 연 2.50% 동결…부동산·가계대출 불안에 ‘신중 모드’

한은, 기준금리 연 2.50% 동결…부동산·가계대출 불안에 ‘신중 모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10일 열린 하반기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 금통위는 지난해 10월부터 기준금리를 인하하며 통화정책의 키를 ‘완화’로 돌렸다. 11월에는 예상 밖의 연속 인하 결정을 내리며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올 상반기에는 경기 부양 기조를 유지하면서 금리를 동결하거나 낮추는 결정을 반복해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7.10
가계대출 6조5천억원 급증 "7~8월까지 증가세 지속 전망"

가계대출 6조5천억원 급증 "7~8월까지 증가세 지속 전망"

6월 한 달간 은행을 포함한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이 6조5000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주택 매매 증가의 시차 효과로 인해 7~8월까지 대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행이

경제음영태 기자2025.07.09
내년도 최저임금, '1만210원∼1만440원' 사이 결정 전망

내년도 최저임금, '1만210원∼1만440원' 사이 결정 전망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210원과 1만440원 사이로 결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노동계는 예상보다 낮게 제시된 공익위원의 심의 촉진구간에 반발하며 철회를 요구하고 있어 최저임금위원회의 막바지 협상에서

경제이겨레 기자2025.07.09
건설업 부진 장기화…KDI "경기 낮은 수준에 머물러"

건설업 부진 장기화…KDI "경기 낮은 수준에 머물러"

한국개발연구원(KDI)은 8일 발표한 '7월 경제동향'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건설업 부진과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에 따른 수출 약세가 경기 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는 가운데, 소비심리 회복이 일부 긍정적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7.08
외식 소주 가격 열달만에 올라…맥주도 7개월 만에 상승

외식 소주 가격 열달만에 올라…맥주도 7개월 만에 상승

술집이나 식당에서 파는 소줏값이 열 달 만에 상승하고 맥주 가격도 작년 계엄 사태 이후 처음으로 올랐다. 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 소주 품목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0.1% 올랐다. 지난해 9월(-0.6%) 이후 9개월간 이어진 하락세가 반전된 것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7.08
소비쿠폰 사용처는 어디?

소비쿠폰 사용처는 어디?

부가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신청방법과 사용처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5일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청·사용 기간 등 지급 방안을 담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계획'을 발표했다.

경제장선희 기자2025.07.07
라면·빵·커피가 ‘반값’?  식품·유통업계 할인 품목 총정리

라면·빵·커피가 ‘반값’? 식품·유통업계 할인 품목 총정리

정부와 식품·유통업계가 최근 급등하는 가공식품 물가에 대응해 역대급 할인 행사를 전방위적으로 펼친다. 이번 조치는 ‘장바구니 물가’ 체감 부담을 낮추기 위한 소비 진작형 물가 대응책으로, 최대 50% 할인 품목부터 '1+1·2+1 행사'까지 전방위적 혜택이 예고돼 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7.07
올해 하반기 집값 상승 전망 49% 4년만에 최고치

올해 하반기 집값 상승 전망 49% 4년만에 최고치

정부의 초강력 대출 규제에도 올해 하반기 주택 매매가격이 오를 것이란 낙관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빅데이터 전문업체 부동산R114는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961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49%가 주택 매매가격 상승을 전망했다고 7일 밝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7.07
정부, 美에 "車 운반선 입항 수수료 韓은 빼달라"

정부, 美에 "車 운반선 입항 수수료 韓은 빼달라"

외국에서 건조한 자동차 운반선에 대한 미국 입항 수수료를 중국에만 부과하고 한국은 제외해달라고 한국 정부가 미국 정부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현지시간) 미국무역대표부(USTR)에 따르면

경제이겨레 기자2025.07.07
경상수지 25개월 연속 흑자…美 관세 여파 본격화 조짐

경상수지 25개월 연속 흑자…美 관세 여파 본격화 조짐

지난 5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2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다만 철강·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감소하는 등 점차 미국 관세 정책의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국제수지

경제음영태 기자2025.07.04
초강도 규제에 '집값 상승 주도' 강남권 매수 수요도 주춤

초강도 규제에 '집값 상승 주도' 강남권 매수 수요도 주춤

정부의 초강수 대출 규제에 거의 두 달 만에 강남권 아파트의 매수 심리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다섯째주(6월 30일 기준) 기준 서울 동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구)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08.8로 전주 대비 2.4p 하락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7.04
서비스업 생산성, 팬데믹 이후 주춤…제조업 융합·규제개혁이 해법

서비스업 생산성, 팬데믹 이후 주춤…제조업 융합·규제개혁이 해법

한국의 서비스 산업이 양적인 확장을 거듭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생산성과 효율성은 여전히 정체 상태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고부가가치 부문은 성장세 둔화, 저부가가치 부문은 생계형 자영업 과잉이라는 이중 구조가 심화되면서 산업 전반의 질적 전환이 시급하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은 3일 발표한 '우리나라 서비스 산업의 생산성 평과 및 정책적

경제음영태 기자2025.07.03
1기 신도시 아파트 87% 노후화…재건축 기대감 확산

1기 신도시 아파트 87% 노후화…재건축 기대감 확산

1기 신도시 아파트 중 30년 이상 노후 주택의 비중이 87%를 넘어서며 본격적인 정비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선도지구 중심의 제한적인 사업 추진과 분담금, 이주비 부담 등 복합적인 현실적 과제로 인해 실제 착공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7.03
OECD 경제단체 "하반기 세계경제 급랭"…무역장벽·인플레 우려

OECD 경제단체 "하반기 세계경제 급랭"…무역장벽·인플레 우려

OECD 주요 경제단체들이 올해 하반기 세계경제 전망을 어둡게 내다봤다.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지정학적 갈등, 무역장벽 강화 등 복합적인 대외 리스크가 심화되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체감경기와 투자심리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OECD 경제산업자문위원회(BIAC)의 '2025 경제정책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7.03
지난달 외환보유액 4102억달러…달러 약세에 56억달러 증가

지난달 외환보유액 4102억달러…달러 약세에 56억달러 증가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56억달러 이상 늘었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102억달러(약 557조원)로, 전월 말보다 56억1천만달러 늘었다. 앞서 5월 말(4천46억달러) 약 5년 만에 최소 수준까지 줄었다가 반등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7.03
대기업 78% “하반기 투자, 상반기와 비슷”

대기업 78% “하반기 투자, 상반기와 비슷”

국내 주요 대기업 10곳 중 8곳이 올해 하반기 투자 계획을 상반기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수출 불확실성과 내수 침체에도 불구하고, 새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지탱하는 모양새로 해석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7.02
한은 "유가·환율 안정세 이어지면 7월 물가 오름폭 축소"

한은 "유가·환율 안정세 이어지면 7월 물가 오름폭 축소"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2일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월보다 높아졌는데, 이는 중순경 유가의 일시 급등과 농축수산물 등의 기저효과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부총재보

경제음영태 기자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