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

현대중공업, 사업 분사 소식에 장 중 신고가 경신···증권가서 호평
구조조정이 한창인 현대중공업이 6개 회사로 사업을 분사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가운데 16일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개장 초 13.31% 뛴 16만6천원을 찍으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후 단기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폭이 주춤했다.
연기금 2천억대 사자 불구 코스피 1,970선 마감···외국인 4거래일째 매도
외국인이 4거래일째 매도를 이어간 16일 코스피는 또 다시 1,970선에서 장을 마쳤다. 연기금이 2천억원 넘게 매수를 이어갔지만 역부족이었다.
대만증시, 뉴욕증시 상승·국제유가 급등 글로벌 훈풍에 반등 마감···장 중 9,000선 터치
대만증시는 국제유가 호조와 글로벌 증시 훈풍의 영향으로 나흘 만에 반등하며 상승 마감했다. '트럼프 리스크'에 따라 지난 11일 8,000선으로 하락했던 대만 가권 지수는 이날 개장 이후 상승 흐름을 지속하며 장 중 9,000선에 오르기도 했다.

"트럼프 정부 최우선 과제는 경제성장···일방적 보호무역 강화 실시하지 않을 것"
'아웃사이더 돌풍'을 일으키며 제 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의 최우선과제는 경제성장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다만 헤인즈 전략가는 트럼프가 세금개혁 등 여러 가지 경제 성장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지만 법을 만드는 것은 의회라며 정책 결과는 의회의 결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진해운 법정관리행 '최순실 입김' 작용 의혹···임종룡 "원칙 따른 것", 전면 부인
세계 7위의 선사였던 한진해운이 사실상 청산 수순에 접어든 것을 두고 '최순실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전면 부인했다.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임 위원장은 채권단이 한진해운 자금지원 거부 결정을 내린 것을 두고 '비선실세' 최순실이 영향력을 행사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한진해운은 구조조정 원칙에 따라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 빅3'에 더욱 매서운 감원 한파, '수주 가뭄'에 향후 짐싸는 직원 더 늘어날 듯
우리나라 경제에서 불황의 그림자가 짙어지는 가운데 올 들어 극심한 '수주 가뭄'에 시달리던 '조선 빅3'의 감원 칼바람이 더욱 매서웠다. 한편 조선업계의 구조조정은 여전히 현재진형인 상황 가운데 놓여있어 앞으로도 조선업계의 감원 한파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짙어지는 불황 그림자 속 국내 30대 그룹에선 '대규모 감원 한파'···올해 1만4,000명 회사 떠나
우리나라 경기 상황이 갈수록 더욱 암울해지는 가운데 국내 30대 그룹에선 대규모 감원 칼바람이 불었다. 올해 1만4,000명 이상이 짐을 싼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2월31일 기준 전체 인력규모인 100만2천653명 대비 1만4천308명(1.4%) 줄어들었다.
코스피, 국제유가 급등·미 증시호조 재료로 1,980선 강보합 흐름···외국인 4거래일째 매도 지속
연일 외국인의 매도가 이어지며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코스피는 16일 국제유가 급등과 미국 증시 호재를 재료로 1,980선을 회복했다. 간밤 국제유가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의 감산 합의 기대에 급등한 것을 재료로 지수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트럼프 효과' 다우 4거래일째 사상 최고치 경신···기술주 반등에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마감
'트럼프 효과'에 다우 지수가 연일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15일(미국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흐름을 이어갔다. '트럼프 수혜'와는 거리감을 보이며 그간 하락세를 나타냈던 기술주도 이날 일제히 상승세로 돌아서며 뉴욕 증시 주요 지수는 모두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국제유가 급등에 유럽증시 일제히 상승 마감···에너지주 회복세 보이며 오름세 주도
국제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유럽 주요국 증시는 15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하며 마감했다. 산유국들의 원유 감산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재차 시장에 퍼지며 국제유가가 5%대 급등하면서 에너주지가 회복세를 보이며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미국 12월 금리인상, 현실화에 한 발 더···10월 소매판매 0.8% 증가, 시장 예상치 뛰어 넘어
미국의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지지하는 경제 신호가 또 다시 감지됐다. 미국의 월간 소매업체 매출이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를 내며 미국 경제 회복 기대감과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소매판매가 증가한 것을 두고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고용시장 호조 지속이 소득과 소비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시작됐을 수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만' 품에 안은 삼성전자, 외국인 '팔자' 공세에 3거래일째 하락세
미국 전장 전문기업인 하만을 품에 안은 삼성전자가 장초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결국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은 이날만 삼성전자 주식 1,13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트럼프 당선'에 몸살앓는 글로벌 채권시장···美 10년물 금리 11개월 만 최고치, 1,755조 증발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제 45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트럼프 정부가 공격적인 재정확장 정책을 펼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퍼진 가운데 글로벌 국채 시장이 몸살을 앓고 있다. 14일(이하 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2.301%를 기록하며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순실 사태' 불확실성 가중 외국인 3거래일째 '매도 폭탄'···코스피 1,960선 추락
'최순실 국정농단'사태가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으며 불확실성이 가중된 가운데 외국인이 '팔자' 주문을 3거래일째 쏟아내면서 15일 코스피는 결국1,960선으로 추락했다.

대우조선, 갈수록 태산···3분기 또 다시 적자, 연내 해결 안보이는 '소난골 드릴쉽 인도'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으로 부터 2조 8천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을 약속받았지만 해당 은행들이 노조의 '자구안 동참 동의서'를 전제조건으로 내걸면서 이에 따른 반발이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지난 3분기 또 다시 적자를 내며 흑자 전환이 실패한 것에 이어 '소난골 드릴쉽' 인도가 내년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지며 코너에 몰렸다.

윌리엄스 연준 총재 "美 자유 무역 기조 지속해야···관세 올리지 않은 것이 최근 불황 이겨낸 이유 중 하나"
미국의 제 45대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백악관에 입성한 가운데 트럼프가 후보 시절부터 주장해온 보호무역주의로의 회귀 우려가 시장에 드리우고 있는 가운데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국은 자유 무역 기조를 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대공황이 관세 인상으로 인해 충격이 가중됐다고 설명하면서 최근 미국의 불황 탈피의 이유 중 하나로 관세를 인상하지 않은 것을 들었다.

이재용 부회장 출석 이어 檢 오늘 제일기획 압수수색···'평창올림픽 이권 개입' 장시호 소유 비영리법인에 불법자금 지원 포착
검찰이 '비선실세' 최순실과 그녀의 조카 장시호가 주도한 평창동계올림픽 이권 개입 의혹에 관련된 수사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전 삼성그룹 계열 광고기획사인 제일기획을 압수수색 했다.

신동빈 롯데 회장, 한달여 만에 또 다시 검찰 소환···'경영 비리 수사' 이어 이번엔 '朴대통령 독대 의혹'
지난 5월부터 이뤄졌던 롯데그룹의 경영비리 수사가 종료된 지 채 한달이 되지 않은 15일 검찰이 또 다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소환했다. 신동빈 회장은 최근 국정을 뒤흔들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이름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와 3월 사이 박근혜 대통령과 별도로 비공개 면담을 가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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