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

박근혜 대통령 야심작 '성과연봉제'···시중은행들 도입 잇따라 발 빼 "최순실 사태로 추진 동력 상실"
박근혜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던 시중은행의 성과연봉제 연내 도입이 물건너 갔다. '최순실 게이트'가 국정을 뒤흔들고 있는데 박 대통령 마저 검찰의 '참고인 신분'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면서 그간 동참의사를 보여왔던 은행들이 잇따라 발을 빼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중은행들도 연말 임금단체협상에서 성과연봉제 도입 안건을 상정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법인세 인하 경쟁 중···아일랜드 '모범 사례'
미국의 제 45대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뿐만 아니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결정한 영국의 테리사 메이 총리까지 법인세 인하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처럼 각국 정부들이 나서서 법인세를 인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3거래일 만에 반등 코스피, 美증시·국제유가 호조에 1,980선 안착
지난 2거래일간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코스피가 22일 미국발 훈풍과 국제유가 급등의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주요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상승장이 펼쳐졌다. 뉴욕증시 3대 지수의 동시 사상 최고치 경신 기록은 지난 8월 중순 이후 3개월여 만이다.

중국 사드배치 보복으로 한류 금지령?···화장품주, 동반 하락세
한국과 미국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도입을 결정한 가운데 그간 이를 극심하게 반대해온 중국이 한류 금지 등 보복 조치에 나선것으로 나타나면서 관련주들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중국 관광객들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으로 우리나라의 화장품이 꼽히는 가운데 중국의 이러한 보복 조치는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환장품 관련 주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후쿠시마 진도 7.3 지진···日 증시, 장 초반 등락오가
일본에서 22일(현지시간) 오전 5시 59분 진도 7.3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도쿄증시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두 지수는 하락 개장한 이후 상승세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며 장 초반 지진 불안감에 따른 등락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두산밥캣, 첫 상장 이후 2거래일째 하락 마감···3.9% 내린 34,500원에 종가
지난 18일 국내 유가증권시장에 첫 상장을 알렸던 두산밥캣이 2거래일째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 거래일 시초가 3만6,000원에 장을 시작했던 두산밥캣은 0.28% 하락한 3만5,900원에 장을 마감한데 이어 이날도 하락 개장하며 내리막 길을 걸었다.

아시아 증시, 각국 호재 속 동반 상승 마감···일본 닛케이, 엔화 약세 재료로 18,000선 올라
아시아 증시가 21일(현지시간)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트럼프 당선 이후 연일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엔화 가치가 내리막을 탄 가운데 일본 닛케이지수는 10개월여 만에 18,000선에 오르는 등 좋은 흐름을 보였다. 다우존스는 안방보험이 중국건축(601668.SH)에 5% 지분을 보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보험사들이 주식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고 전했다.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찬성 국민연금, 삼성그룹이 도운 최순실 '입김' 잇었나···검찰 수사 착수
삼성그룹이 '최순실 게이트'에 이름을 올리며 계열사 사장들이 검찰에 잇따라 소환된 가운데 지난해 삼성물과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하며 수천억대 평가손실을 기록한 국민연금에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합병 반대를 외치며 세력 결집에 나섰지만 같은해 7월17일 삼성물산 주주총회에선 가까스로 합병안이 가결됐다.

현대상선, 마지막 파도 해운동맹 가입 넘지 못하나···'2M' 무산 소식에 5%대 하락 마감
'용선료 협상'과 '사채권자 채무조정' 등을 성공적으로 돌파해 온 현대상선이 '2M' 해운 동맹 가입이 무산됐다는 소식에 21일 5% 넘게 내리며 장을 마감했다. 미국의 유력 해운전문지인 저널오브커머스(JOC)는 "현대상선이 2M에 가입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를 내놓았다. 해당 보도는 2M 회원사인 '해운 공룡' 머스크가 최근 화주들에게 보낸 설명문 내용을 근거로 했다.

중국 사드 보복에 파랗게 질린 국내증시···코스피 1,960선 마감
중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보복 소식이 들려온 21일 코스피는 1,960선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여전한 데다가 한국 정부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도입에 반발하는 중국 당국이 한류 규제를 강화한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리스크'·가계부채 악재에 갈피 못잡는 한은···"금리 방향성, 판단 어렵다"
시장의 예상을 깨고 '아웃사이더' 도널드 트럼프가 제 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흐름이 급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또 다시 기준 금리를 동결하며 아직까지는 지켜보자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한국은행의 향후 행보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진해운 법정관리에 시름앓는 부산항···환적화물 2개월째 감소, 이탈 가속화 우려도 나와
한진해운 법정관리의 후폭풍에 직면한 부산항의 환적화물이 10월에도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난 9월에 이어 2개월간 하락세를 나타냈다. 일각에선 환적화물 이탈 현상이 갈수록 가속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OPEC 감산 합의 태도 바꾼 이라크···오는 30일 정기 총회서 최종 결정 기대감 ↑
월스트리트저널(WSJ)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지난 9월 알제리에서 마련한 산유량 감산 합의에 예외를 요구하며 찬물을 끼얹었던 이라크가 감산과 관련해 새로운 제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OPEC은 본부가 있는 빈에서 21~22일에 9월 합의 사항을 이행하기에 앞서 세부사항에 대한 논의를 위해 '기술 회의'를 연다.

미국 금리인상·중국 사드 보복 소식에 파랗게 질린 코스피···장 중 1,960선 하락
미국의 금리인상이 앞다가오며 좀처럼 상승곡선을 그려나가지 못하고 있는 코스피가 21일 사드 배치 결정에 대한 중국의 보복 소식 가운데 1,960선으로 주저앉았다. 전 거래일 대비 0.18% 내린 1,971.03에 개장한 코스피는 계속해서 하락 곡선을 그려 나가며 장 중 1,962.42를 나타내기도 했다.

中 '사드 보복' 소식에 파랗게 질린 엔터테인먼트·화장품 관련주···에스엠·LG생활건강 장 중 신저가 경신
우리나라와 미국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도입에 합의한 가운데 이를 반대해 온 중국이 보복 조치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중국의 영향이 큰 엔터테인먼트와 화장품 관련주가 동반 급락세를 나타냈다.

현대상선, '2M'가입 무산 보도에 하락세···사측 "명백한 오보"
'용선료 인하' 협상 등을 순조롭게 마치며 험난한 회생의 파도를 넘기는 듯 했던 현대상선이 또 다시 위기를 맞이하며 주가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글로벌 해운동맹인 '2M' 가입이 '무산됐다'는 미국의 유력 해운전문지인 저널오브커머스(JOC)의 보도 가운데 현대상선은 개장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순실 게이트]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밀어준 국민연금, 수천억대 평가손실···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家 손실 낮아](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0/95/909522.jpg?w=200&h=130)
[최순실 게이트]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밀어준 국민연금, 수천억대 평가손실···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家 손실 낮아
'최순실 게이트'에 삼성그룹이 이름을 올리며 계열사 사장들의 검찰 출석이 어이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작년 합병 과정에서 찬성표를 던지며 이들을 밀어줬던 국민연금이 지금까지 수천억원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합병 당시 제일모직 지분만 23.24% 보유하고 있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현재 평가손실이 7.8% 수준에 그치고 있고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의 손실률도 각각 11.5%로 국민연금과 비교할 때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미국 12월 금리인상 사실상 현실화···코스피, 1970선 하락 마감
미국의 12월 금리인상이 사실상 현실로 다가온 18일 코스피는 1,970선으로 하락했다. 지수는 2.52포인트(0.13%) 뛴 1,983.07로 출발하고서 약세로 돌아선 뒤 약보합권에서 횡보 흐름을 보였다. 장 초반 한때 1,968.13까지 떨어졌다가 소폭 낙폭을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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