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인 68%, "클린턴 대선 승리할 것"...4개월새 13%↑
미국인 다수가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오는 11월 8일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지만, 경쟁자인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결과에 승복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25일(현지시간) CNN/ORC 공동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68%는 클린턴이 이번 대선에서 이길 것 같다고 답했다. 지난 6월 경선 직후의 55%에 비해 크게 오른 수치다

텍사스는 이제 경합주...조기투표에 2시간기다려야
11월 8일(현지시간) 진행되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텍사스 조기 투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대선에서 많은 유권자가 대선 당일 줄을 서지 않으려고 조기투표에 나지만 텍사스 조기투표에서 줄을 서는 기현상이 벌어졌다고 텍사스 지역 언론은 전했다. 25일(현지시간) 텍사스 트리뷴, 폭스 뉴스 등에 따르면, 대선 조기투표 첫날인 전날 텍사스 주 인구 밀집 카운티(여러 시를 묶은 행정구역)에서 투표율 신기록이 작성됐다. 해리스 카운티에서 6만7천471명이 투표한 것을 필두로 댈러스 카운티(5만8천 명), 태런트 카운티(4만3천 명), 벡사 카운티(3만5천427명) 등 유권자가 많이 사는 카운티의 조기 투표율이 2012년을 훨씬 웃돌았다. 카운티마다 4천 명에서 최대 2만6천 명 이상 늘었다.

우버의 자율주행트럭, 맥주배달 성공..."도로를 안전하게 할 것"
세계 첫 무인 상업배송의 주인공은 맥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운전사는 고속도로 진입과 진출때만 운전대를 잡았을 뿐이었다. 우버의 이같은 시도는 자율주행 기술이 승용차보다 트럭에 먼저 도입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을 더욱 우세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맥주 제조사인 안호이저 부시 인베브는 차량공유서비스 업체 우버와 손잡고 사상 처음으로 자율주행 트럭을 활용해 맥주 배달에 성공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양사는 자율주행 트럭으로 세계 최초의 상업용 배송에 성공한 것으로 추정했다.

美대선 특수 누린 CNN, "트럼프 덕에 광고수주↑"
미국 보도 전문채널 CNN이 미국 대선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미국 공영방송 NPR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에 대한 지속적인 보도가 결과적으로 예년 대선에 비해 훨씬 높은 광고 유치에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NPR은 복수의 CNN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CNN의 올해 방송ㆍ디지털 광고 수익이 1억 달러(1천133억5천만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 같은 수익 전망은 예년 대선보다 훨씬 더 높은 것이다. 여기에는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돌풍'이 일등 공신이었다고 NPR는 분석했다.

애플 실적 15년만의 내리막길...아이폰7 호조세 뒷받침할까
애플의 실적이 15년만에 내리막길을 걸었다. 간판 제품인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의 판매 부진이 작용한 탓이다. 다만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폰7 실적 반영이 안되 1년만에 반등할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애플은 지난 9월 24일 끝난 4분기 순이익이 90억 달러, 주당 순이익은 1.67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9% 하락했다고 25일 밝혔다.

힐러리에 대선 양보 샌더스 "진보 정책 압박할 것"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와 경선주자 당시 클린턴 지지를 표명하며 물러난 버니 샌더스 민주당 상원의원이 클린턴에 대한 진보정책 실현을 압박하겠다고 주장했다. 진보정치의 아이콘으로써 샌더스 의원은 2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클런턴이 백악관 입성에 성공할 경우 그의 지지 여부와 관계 없이 진보 입법을 강력히 밀어 붙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샌더스가 클린턴 집권 이후 행보 구상을 밝힌 데에는 민주당이 상원 다수당을 맡을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이다. 민주당이 상원 다수당을 차지하면 그가 예산위원장이나 건강·노동·교육·연금 위원장을 맡을 공산이 크다.

美민주당, 40년만에 텍사스서 승리할까
미국 민주당 내에서 이번 대선에서 공화당세가 강한 텍사스 주에서의 승리를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다. 텍사스에서 민주당 후보가 공화당 후보에 승리한 마지막 선거는 유권자들이 제랄드 포드 후보가 아닌 지미 카터를 선택했던 1976년 대선이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민주당 내에선 이 지역에선 클린턴의 승산이 거의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공화당도 접전이 될지언정 결국엔 트럼프의 승리로 끝날 것이라는 입장이다.

<그래픽> 한반도 주변 미국 전략무기 배치 현황
국방부는 24일 미국의 전략무기가 한반도에 상시 순환배치될 경우 한국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 제공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양국이 이 문제를 긴밀히 협의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美, "北,비핵화 진정성 있어야"
미국 국무부는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북한과 미국의 전·현직 관리들이 접촉한 것은 미 정부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또 북한과 대화의 문은 열려 있지만, 이에 앞서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 있는 태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선을 그었다. 미 국부무 존 커비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된 북미 비공식 접촉에 대해 "(민간 차원의) '트랙2' 대화는 공식적인 것이 아니며, 정부 개입 없이 독립적으로 이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美, 北측과 비공개접촉 대해 "정부와 상관없는 일"
미국 국무부가 북한과의 비공식 접촉에 대해 "미국 정부와 무관한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당시 접촉이 미국 현직 관리가 아닌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한 '트랙2' 차원의 대화인 만큼 대화의 내용이나 결과에 대해 미 정부로선 비중을 싣지 않고 있다는 의미다. 미 국무부 애나 리치 앨런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북미 접촉에 대한 연합뉴스의 논평 요청에 이메일을 통해 "트랙2 회의에 대한 보도를 접했다"면서 이같이 답변했다. 앨런 대변인은 "트랙2 회의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주제에 걸쳐 일상적으로, 그리고 미국 정부의 관여 없이 독립적으로 개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AT&T, 단말기에서 콘텐츠까지 이르다...반발하는 美정치권
미국 2위 통신기업 AT&T가 22일(현지시간)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인 타임워너를 인수합병하기로 합의했다. 인수규모는 총 854억 달러(약 97조4천414억 원). AT&T는 미국 이동통신업체 2위, 케이블TV 공급업체 3위 업체이다. 인수합병이 최종 성사되면, 유통과 콘텐츠를 모두 갖춘 통신·미디어 공룡기업이 탄생하게된다. AT&T는 인수합병 완료 시점을 내년 말로 예상했다.

<그래픽> 미 카지노승객 관광버스 사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23일 오전 5시 17분(현지시간)께 승객 40명 이상을 태운 관광버스가 대형 트럭 트레일러의 후미를 받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그래픽> 미 대선 힐러리 vs 트럼프 당선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뉴욕타임스(NYT) 집계 결과에 따르면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은 22일 기준 93%로 지난 6월 1일 집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았다.

<그래픽> 2016 MLB 포스트시즌 일정
시카고 컵스가 71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해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컵스는 23일(한국시간)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 6차전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상대로 5-0 완승했다. 이로써 컵스는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1945년 이후 처음으로 월드시리즈에 올랐다.

여론조사에 나타난 '선거불복' 트럼프 우려, 조기투표에서 힐러리 승세로
미국인들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의 대선불복 발언에 대다수가 우려의 뜻을 나타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또한 조사대상의 50%가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나타내 최고치를 찍었다.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조기투표가 유권자의 40% 이상이 참여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클린턴에게 긍정적으로 작용중이다. ABC방송이 지난 20∼22일 유권자 874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59%는 트럼프의 '선거조작' 주장을 거부했으며 65%는 그의 '대선 불복' 시사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69%는 트럼프가 성폭행 주장 여성들을 비난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기울어진 태양계가 제9행성을 알려준다
학자들이 '태양계'가 태양을 기준으로 6도정도 기울어져있다는 점을 들어 아홈번째 행성의 존재를 추정하고 있다. 명왕성이 행성에서 탈락한 이후로 다시 태양계가 9개 행성으로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의 천문학자 마이크 브라운·콘스탄틴 바티긴 교수는 이날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미국 천문학회의 행성학자 연례 모임에서 "9번째 행성(플래닛9)이 태양계를 기울게 한 이유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남가주 가뭄해갈에 재뿌리는 '라니냐'
5년째 가뭄위기를 겪는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라니냐로 인해 가뭄해갈시기를 놓칠 것으로 보인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AT)의 현지시간 20일 보도에 따르면 국립 기상청은 겨울 기상전망을 통해 태평양에서 라니냐 현상이 발생해 여러 형태로 미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보통 12월부터 3개월 동안 우기(雨期)인 캘리포니아 남부는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뭄 해갈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것.

대선불복 재확인시킨 '트럼프'...美정치권 "소름끼쳐"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네바다대학에서 가진 3차 TV토론에서 밝힌 11월 8일 대통령 선거 개표결과 불복종 방침을 다시 밝혔다. CNN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0일 오하이오주 델라웨어에서 가진 유세 연설에서 본인이 이긴다면 대선 결과를 전적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인에게 의문스런 결과가 나올 경우 법적 대응할 수 있는 권리가 있음을 내비쳤다. 이는 그가 하루전 3차 TV토론에서 '대선결과를 수용하겠는가'란 질문에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계속 애타게 하겠다((I will keep you in suspense)"고 답한 것을 사실상 재확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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