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경제일반

KB국민은행 정기적금
작년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 22년 만에 최저… 실업급여 12조원 돌파

작년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 22년 만에 최저… 실업급여 12조원 돌파

지난해 고용보험 가입자 수 증가율이 1.1%에 그치며, 2003년 이후 2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반면, 구직급여 연간 지급액은 처음으로 12조 원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 중심의 증가세가 이어졌지만, 건설업은 29개월 연속 감소했고, 청년과 40대의 가입자 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12
연초 수출 2.3% 감소.…반도체 45.6%↑·자동차 25% ↓

연초 수출 2.3% 감소.…반도체 45.6%↑·자동차 25% ↓

새해 첫 열흘간 우리나라 수출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반도체 등 핵심 품목이 호조를 보였으나 승용차와 선박 등 주요 품목의 부진이 전체 실적을 끌어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일부터 10일까지의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15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감소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12
올해 경제성장률 2.0% 성장…물가상승률 2.1% 전망

올해 경제성장률 2.0% 성장…물가상승률 2.1% 전망

정부는 지난해 우리 경제가 1.0% 성장에 그친 뒤, 올해는 2.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분기별 성장률은 2025년 1분기 -0.2%, 2분기 0.7%, 3분기 1.3%로 점진적인 개선세를 보일 전망이다. 정부는 올해 반도체 수출 증가와 내수 중심의 회복세로 성장폭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9
2026년 경제성장전략 발표…국부펀드·세제개편으로 '2% 성장'

2026년 경제성장전략 발표…국부펀드·세제개편으로 '2% 성장'

정부가 2026년을 '대한민국 경제대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잠재성장률 반등을 위해 2% 성장 목표와 20조원 규모의 국부펀드 조성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재정경제부는 9일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 청사진을 발표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9
반도체·車 훈풍 타고 11월 경상수지 122억달러 흑자

반도체·車 훈풍 타고 11월 경상수지 122억달러 흑자

반도체·자동차 등 주력 수출 품목의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11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122억 달러 넘는 대규모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연휴로 인한 기저효과와 IT 품목의 강력한 수요가 맞물리며 상품수지 흑자 폭이 크게 확대된 결과로 해석된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25년 1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11월 경상수지는 122억 4,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되며 31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기록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9
포용금융 못하면 페널티…은행 출연금 차등·추심업 허가제

포용금융 못하면 페널티…은행 출연금 차등·추심업 허가제

정부가 포용금융 실적에 따른 차등적 인센티브 도입과 매입채권추심업 허가제 전환을 포함한 금융소외계층 보호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경기침체 여파로 채무조정·연체자 급증이 이어지는 가운데, 보다 근본적인 금융 안전망 개편에 시동을 건 것으로 풀이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8
3분기 가계여윳돈 7조원 증가…대출 줄고 소비쿠폰 효과

3분기 가계여윳돈 7조원 증가…대출 줄고 소비쿠폰 효과

지난해 3분기(7∼9월) 가계의 여윳돈이 7조원 가까이 증가했다. 각종 부동산 규제로 전 분기보다 대출은 줄고 소비쿠폰 등에 소득은 늘어나 영향이라고 한국은행은 분석했다. 한은이 8일 공개한 '자금순환(잠정)' 통계에 따르면 가계(개인사업자 포함) 및 비영리단체의 2025년 3분기 순자금 운용액은 58조원으로 집계됐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8
구윤철 "환율, 펀더멘털과 괴리…여전히 높은 변동성"

구윤철 "환율, 펀더멘털과 괴리…여전히 높은 변동성"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8일 오전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시장상황점검회의'를 하고 금융시장 동향을 논의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8
해외 IB "올해도 美 성장률 韓보다 높아"…환율 상승 요인

해외 IB "올해도 美 성장률 韓보다 높아"…환율 상승 요인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IB)은 올해도 미국 경제성장률이 한국보다 더 높은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미 성장 역전이 지속되면 원/달러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주목된다. 8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말 주요 IB 8곳이 제시한 올해 미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2.3%로 집계됐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8
외국인직접투자, 360억5천만 달러 역대 최대…대미 투자 86%↑

외국인직접투자, 360억5천만 달러 역대 최대…대미 투자 86%↑

우리나라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액이 360억5천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4.3% 증가한 수치로, 2024년 상반기 일시적인 투자 급감(-14.6%)에서 반등 전환했다. 도착 기준으로는 179억5천만 달러로 16.3% 증가하며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7
한은 "취업자 수 늘었으나 공공일자리 빼면…민간고용 위축"

한은 "취업자 수 늘었으나 공공일자리 빼면…민간고용 위축"

최근 국내 고용시장이 취업자 수 증가라는 외형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활력을 나타내는 ‘민간고용’은 오히려 위축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공공일자리가 고용 지표의 하락을 방어하고 있지만, 경기 변동에 민감한 민간 부문의 기초 체력은 약화되고 있어 고용 상황을 보다 다각도로 살펴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7
한국인 식생활 키워드 ‘D.E.E.P’… 먹거리 지출·관심 모두 1위

한국인 식생활 키워드 ‘D.E.E.P’… 먹거리 지출·관심 모두 1위

한국인은 유튜브 콘텐츠 중 음식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이며, 개인 생활비의 약 40%를 먹거리에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 역할 변화로 '홈파파'가 대세로 떠오르는 등 식문화의 초개인화와 효율성 추구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6일 CJ제일제당이 10~70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식(食) 라이프스타일’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은 개인 관심 영역에 사용하는 비용 중 약 40%를 먹거리에 지출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6
작년말 외환보유액 4281억달러…7개월 만에 감소

작년말 외환보유액 4281억달러…7개월 만에 감소

지난해 말 외환보유액이 7개월 만에 감소해다. 이번 감소의 주요 원인은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에 따른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분기말 효과로 인한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 증가와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달러 환산액 증가 등은 외환보유액을 늘리는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전체적인 감소세를 막지는 못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6
2026년 한국 산업 전망…올해 AI·반도체 주도 ‘K자형’ 회복

2026년 한국 산업 전망…올해 AI·반도체 주도 ‘K자형’ 회복

우리나라 산업 전반은 올해도 성장 기조를 이어가겠지만, AI·첨단 제조와 내수·전통 서비스 간 격차가 더 커지는 K자형 회복이 뚜렷해질 전망이다.나이스신용평가는 5일 보고서에서 국내 주요 78개 기업의 올해 매출 전망치를 기반으로 산출한 '2026년 NICE 매출액 지수'가 올해 163.3으로, 전년(154.7) 대비 5.6%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5
[부동산 브리핑] 1월 분양 시장, 높아진 일반분양 문턱

[부동산 브리핑] 1월 분양 시장, 높아진 일반분양 문턱

올해 1월 전국에서 쏟아지는 아파트 물량은 1만 1,635세대로, 수치상으로는 전년 동월 대비 36%나 급증했다. 다만 이는 조합원 물량을 포함한 수치로 정작 청약 통장을 사용하는 실수요자의 몫인 일반분양은 4,816세대에 불과해, 지난해보다 오히려 9% 감소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5
은행권 대출 막히니…카드론 증가율 1년 만에 최고

은행권 대출 막히니…카드론 증가율 1년 만에 최고

대출규제 영향으로 주춤했던 카드론 잔액이 두 달 연속 증가했다. 5일 여신금융협회 통계에 따르면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지난해 11월 말 카드론 잔액은 42조5천529억원으로, 전월 말(42조751억원)보다 1.14% 증가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5
11월 온라인쇼핑 24조, 역대 최대…배달·패션·여행 견인

11월 온라인쇼핑 24조, 역대 최대…배달·패션·여행 견인

국내 온라인 소비 시장이 24조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일 발표한 '11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작년 1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6.8% 증가한 24조 1613억 원을 기록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2
한은총재 "올해 1.8% 성장..반도체 빼면 1.4%"

한은총재 "올해 1.8% 성장..반도체 빼면 1.4%"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이 잠재수준에 근접한 1.8%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IT 부문을 제외한 성장률은 1.4%에 불과해 부문 간 격차가 심화되는 'K자형 회복'과 체감 경기 괴리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6.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