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정책·지표

KB국민은행 정기적금
대출 규제 효과? 집값 상승 기대 3년 만에 최대 하락, 소비심리 개선

대출 규제 효과? 집값 상승 기대 3년 만에 최대 하락, 소비심리 개선

한국은행의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6·27 부동산 대출 규제 이후 집값 상승 기대감이 크게 꺾이며 주택가격전망지수가 3년 만에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다. 반면, 소비자심리지수는 4년여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며 소비심리 개선세가 뚜렷하게 나타나 상반된 흐름을 보였습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7.23
6월 생산자물가 0.1% 상승…배추 31%·돼지고기 9.5% 올라

6월 생산자물가 0.1% 상승…배추 31%·돼지고기 9.5% 올라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3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1% 상승한 119.77(2020년 기준=100)을 기록했다. 이는 4월(-0.2%

경제음영태 기자2025.07.22
[정책 톺아보기] 민생소비쿠폰 정책, 효과는 기대대로일까

[정책 톺아보기] 민생소비쿠폰 정책, 효과는 기대대로일까

정부가 본격적으로 민생소비쿠폰 지급을 시작했지만, 효과와 형평성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1인당 최대 45만 원 규모의 소비쿠폰이 7월 중순부터 지급되며 정책의 파급 효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사용처 제한과 디지털 격차로 인한 형평성 논란도 동시에 부각되고 있다.

경제김동렬 기자2025.07.21
1월 1~20일 수출 2.2% 감소, 대미·대중 수출 부진

1월 1~20일 수출 2.2% 감소, 대미·대중 수출 부진

이달 중순까지 무역 실적을 보면, 수출은 일부 주력 품목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주요 수출국인 미국과 중국으로의 수출 감소로 인해 전체적으로 2.2% 줄어들며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일평균

경제음영태 기자2025.07.21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 개시…출생연도 끝자리 '1·6'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 개시…출생연도 끝자리 '1·6'

정부가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경기 부양과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약 8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지급받을 수 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7.21
정부 “경기 하방압력 지속… 소비심리 개선은 긍정 신호”

정부 “경기 하방압력 지속… 소비심리 개선은 긍정 신호”

정부가 18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7월호에서 경기 하방 압력은 지속 중이나 일부 긍정적인 흐름이 감지된다는 진단을 내놨다. 지난달 "하방 압력 증가"라는 표현에서 ‘증가’를 삭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소비심리 개선 등 긍정적 신호"라는 문구를 명시해 상대적으로 낙관적인 경제 인식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7.18
[정책 톺아보기] 삼부토건 사건이 드러낸 자본시장 감시의 허점

[정책 톺아보기] 삼부토건 사건이 드러낸 자본시장 감시의 허점

대형 건설사 경영진이 자본시장을 교란한 혐의로 구속되면서, 불공정거래에 대한 제재와 감시체계의 실효성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삼부토건 사건은 현행 자본시장법의 구조적 한계를 드러낸 대표 사례로 지목된다.

경제김동렬 기자2025.07.18
[정책 톺아보기] 미성년자도 받는 민생회복지원금?…형평성 논란 커진 지급 기준

[정책 톺아보기] 미성년자도 받는 민생회복지원금?…형평성 논란 커진 지급 기준

정부의 민생회복지원금이 일부 미성년자에게도 지급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지급 자격 기준의 불명확성과 중복 신청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정책 전반의 재설계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지역 민원 게시판을 중심으로, 부모가 자녀 명의로 민생회복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제김동렬 기자2025.07.17
초복 삼계탕, 집에서 끓여도 '금(金)계탕'…5년 새 35% 껑충

초복 삼계탕, 집에서 끓여도 '금(金)계탕'…5년 새 35% 껑충

초복(20일)을 앞두고 보양식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삼계탕을 집에서 직접 끓이는 비용조차 만만치 않은 수준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사이 삼계탕 재료비는 35% 가까이 상승하며, ‘금(金)계탕’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7.17
전체 취업자 수 18만3천명 늘었지만…제조·건설업 '침체 지속

전체 취업자 수 18만3천명 늘었지만…제조·건설업 '침체 지속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체적으로 늘었으나 산업과 연령별 격차가 뚜렷하게 드러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조업과 건설업, 청년층의 고용 지표 부진이 지속되면서 업종과 연령별로 경기 회복에 대한 온도차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2,909만1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만3천 명 증가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7.16
[정책 톺아보기] 부담경감 크레딧, 실효성은?

[정책 톺아보기] 부담경감 크레딧, 실효성은?

정부가 민생 회복을 위한 새로운 정책으로 ‘부담경감 크레딧’을 도입했다. 현금 대신 고정비를 줄여주는 방식으로 설계돼 재정 효율성과 체감 효과의 균형을 노린 전략이다. 하지만 정보 부족과 신청 조건의 복잡성은 여전히 현장의 장벽으로 남아 있다.

경제김동렬 기자2025.07.15
구직자 1명당 일자리 0.39개…일자리 가뭄 현실화?

구직자 1명당 일자리 0.39개…일자리 가뭄 현실화?

구직자는 늘어나지만 일자리는 줄어드는 ‘고용 미스매치’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14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구인 대비 구직자의 비율을 나타내는 ‘구인배수’는 0.39에 그치며 1명당 일자리 1개에도 못 미치는 구조적 고용 불균형이 장기화되고 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7.14
휴가철 소비 활성화 농축산물 최대 40% 할인

휴가철 소비 활성화 농축산물 최대 40% 할인

정부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계 식비 부담을 덜기 위한 ‘국산 농축산물 할인 지원 사업’을 이달 17일부터 3주간 실시한다.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해 전국 유통채널 및 전통시장까지

경제음영태 기자2025.07.14
소매유통업계 4년 만에 ‘기대감 회복’…RBSI, 기준치 100 돌파

소매유통업계 4년 만에 ‘기대감 회복’…RBSI, 기준치 100 돌파

올해 3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가 4년 만에 기준치 100을 넘어섰다. 고물가와 고금리로 위축됐던 유통업계가 새 정부 출범, 소비쿠폰 정책, 여름철 소비 특수 등 복합적 기대감 속에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대한상공회의소가 13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RBSI’에 따르면, 소매유통업체들의 경기전망지수는 전 분기(75)보다 27p 급등한 102를 기록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7.14
청년사업자 1분기 역대 최대폭 감소…코로나19도 버텼는데

청년사업자 1분기 역대 최대폭 감소…코로나19도 버텼는데

내수 부진과 고금리 기조에 막혀 문을 닫거나 창업을 포기하는 청년 사업자들이 늘고 있다. 14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사업체를 운영 중인 30세 미만 청년 사업자는 35만4천672명

경제음영태 기자2025.07.14
[정책 톺아보기] 청약홈 검색 폭증…‘청년도약계좌’와의 차이는?

[정책 톺아보기] 청약홈 검색 폭증…‘청년도약계좌’와의 차이는?

최근 ‘청약홈’ 관련 검색량이 급증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같은 시기 ‘청년도약계좌’도 함께 회자되며, 청년층 사이에서 청약과 자산지원 정책 간의 혼선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전 기준 포털 트렌드에서 ‘청약홈’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정부 차원의 신규 발표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최근 전세사기 대책, 신혼부부 공급 확대 등 주거 이슈와 맞물리며 청약 관련 수요자의 실시간 검색 트래픽이 폭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경제김동렬 기자2025.07.10
성장 부진 속 부동산 리스크에 한은 '금리 동결 카드'

성장 부진 속 부동산 리스크에 한은 '금리 동결 카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7월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2.50%로 유지하기로 10일 결정했다. 이는 수도권 주택가격 급등과 가계부채 증가 등 금융불균형 리스크에 대응하면서도, 여전히 약한 국내 성장세와 낮은 수요 압력을 함께 고려한 균형적 선택으로 해석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7.10
한은, 기준금리 연 2.50% 동결…부동산·가계대출 불안에 ‘신중 모드’

한은, 기준금리 연 2.50% 동결…부동산·가계대출 불안에 ‘신중 모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10일 열린 하반기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 금통위는 지난해 10월부터 기준금리를 인하하며 통화정책의 키를 ‘완화’로 돌렸다. 11월에는 예상 밖의 연속 인하 결정을 내리며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올 상반기에는 경기 부양 기조를 유지하면서 금리를 동결하거나 낮추는 결정을 반복해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5.07.10